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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염색하고 오열했다는 연예인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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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바꾸고 싶을 때 많이 찾는 미용실.


염색을 하거나 파마를 하며 스타일을 변신시키고 나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 없다.


그런데 머리를 염색하고 오열을 한 연예인이 있다?

바로 손담비다.


대체 왜 손담비는 머리를 염색하고 오열을 했던 걸까.


그 사연은 얼마 전 임슬옹, 정찬성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됐다.

출처'아는 형님'

당시 손담비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내가 '동백꽃 필 무렵' 때문에 최고로 많이 운 적이 있는데 그게 언제일까?"라는 문제를 가지고 왔는데.


개인적인 일이고 드라마가 끝난 후 내 모습을 보고 울었다는 힌트를 듣자 바로 정답을 맞힌 아형고 멤버들!

출처'아는 형님'

앞서 언급했던 머리 염색이 정답이었다.


이에 대해 손담비는 "내가 촬영이 제일 빨리 끝났거든. 끝나고 화보 촬영이 있어서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고 갔는데 염색을 한 내 모습을 거울 속에서 보는 데 갑자기 너무 슬픈 거야"라고 설명했다.


그 이유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가 연기한 향미 캐릭터를 이제 더 이상 만나지 못하기 때문이었던 것.

출처'아는 형님'

그도 그럴 것이 '동백꽃 필 무렵' 속 향미의 트레이드 마크는 저 노란 머리였다.


특히 뿌리 염색을 하지 않아 위에 검은색 머리가 그대로 자란 저 머리! 저 머리가 향미의 시그니처 헤어 스타일.

(향미는) 꾸미고는 싶고 관심도 많은데 돈은 없으니까 못 하는 캐릭터라서 뿌리 염색을 안 했어. 손톱도 내가 칠하고."

그렇게 외적인 부분까지 생각해서 탄생시킨 향미를 이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급 슬퍼졌던 거다.

출처'아는 형님'
눈물바다
(저도 향미가 그리워요ㅠㅠㅠㅠㅠ)
이렇듯 '동백꽃 필 무렵' 향미 캐릭터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손담비.

그 사랑이 너무나도 이해가 가는 건 '손담비가 아니었다면 누가 향미를 했을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에겐 찰떡이자 소중한 캐릭터였기 때문이다. 

꽃뱀 같으면서도 노규태(오정세)에게 팩트 폭행 날리는 시원시원한 향미의 모습은 물론,

종렬(김지석)과의 기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향미의 무시무시한 모습까지.


어디 이뿐인가.

동백(공효진)이와 있을 땐 또 달라지는 모습하며 다소 촌스러운 백치미 이미지까지.


향미 그 자체의 연기를 선보이며 '동백꽃 필 무렵' 등장과 함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손담비 본인도 잊지 못할 명장면으로 꼽는 이 장면!

자기를 돌봐 준 동백이를 등지고 동백이의 돈을 훔쳐 달아났지만 다시 돌아온 상황이다.


그런 자신을 어김없이 받아주는 동백이 때문에 눈물 펑펑 흘리는 향미의 모습인데.


그간 힘들게 살아온 향미임을 알기에 보는 이들도 울고, 연기하는 손담비도 펑펑 울었던 장면이다.

엄청 울었던 것 같아. 감정들이 쌓여서 나오는 것도 신기했지만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던 것 같아. 많은 분들이 그 장면을 좋아해 주시더라고. 나도 좋아하고."
(손담비)

출처'아는 형님'
마쟈마쟈

이처럼 열연을 보여준 덕분에 손담비는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동백꽃 필 무렵' 향미를 만나 인생 캐릭터를 남긴 손담비.


이제 더 이상 향미를 만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손담비가 보여줄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기대해 보면서!

근데 이 언니 원래 원조 섹시퀸이었는데 앨범은 안 내주나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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