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첫사랑이었던 배우 최근 모습

조회수 2020. 7. 14. 07: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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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시네요..

[좋아하면 올리는]

90년대, 만인의 첫사랑이었던 배우가 있었다. 청순하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던 그 사람.

출처: '다크 시티'

배우 제니퍼 코넬리다.


1984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로 데뷔, 눈부신 외모 자랑했던 제니퍼 코넬리.


이후 영화 '다크 시티'에서 고혹적인 재즈 가수로 첫 등장부터 눈길 사로잡았더랬다.

출처: '다크 시티'

'다크 시티'는 SF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작품. 독특한 세계관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작품이다.


외계인이 인간의 기억을 조작한다는 내용 하에 기억 조작 사실을 깨달은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다룬 작품이었는데.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 탓에 어둡고 무거운 영화에서 숨 쉴 구멍은?


주인공 머독의 아내 에마 역을 맡은 제니퍼 코넬리가 해줬다는 사실! (ㅎㅎ)

출처: '다크 시티'
(옆모습도 갓벽...☆)

매 등장마다 아름다운 외모 자랑하며 당시 할리우드의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바 있다.


90년대 할리우드 배우 외모 3대장을 꼽으라고 할 때 많은 이들이 동의하는 1인이기도 하다.

출처: '다크 시티'

이처럼 눈부신 외모 뽐냈던 제니퍼 코넬리. 그는 요즘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출처: 넷플릭스
(이... 이뻐...)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자랑 중이시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설국열차'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제니퍼 코넬리의 모습인데.


90년대 리즈 시절의 모습이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출처: 넷플릭스

20대 후반이었던 '다크 시티' 때와 별반 달라진 것 없는 제니퍼 코넬리의 미모 좀 보소...!


무려 22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여전한 아름다움 자랑 중이신데 이런 제니퍼 코넬리의 나이는?


1970년생, 올해 만 49세다. (말도 안 돼...)

출처: 넷플릭스

외모뿐만 아니라 출중한 연기력으로도 넷플릭스 회원들을 감탄케 하고 있는 중이시다.


'설국열차'는 얼어붙은 지구,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7년째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출된 꼬리칸의 한 남자가 모두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제니퍼 코넬리는 극 중 승객들의 원만한 관계를 도모하는 접객 팀 소속이자 윌포드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멜러니 카빌 역을 맡았다.

출처: 넷플릭스

'설국열차'에 등장하는 무수히 많은 캐릭터들 중에서도 멜러니 카빌은 굉장히 복잡한 캐릭터.


윌포드를 대변하는 실질적 리더로서의 카리스마와 함께 열차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지쳐버린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도 등장한다.


어디 이뿐인가. 극도로 예민한 모습과 극도로 침착한 모습까지. 상당히 다층적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데.

출처: 넷플릭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 연기력을 입증해온 제니퍼 코넬리인 만큼 이번 '설국열차'에서도 그 연기력 제대로 폭발시키는 중이다.


제니퍼 코넬리가 아니면 누가 멜러니 역을 맡았을까 싶을 정도인데.


특히!

출처: '설국열차'

열차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극단의 상황까지 몰려야 했던 이 장면!


늘 침착함을 유지하던 멜러니의 분노와 지침, 괴로움 등 온갖 감정이 다 묻어났던 이 장면.


제니퍼 코넬리의 연기력이 제대로 빛났더랬다.

출처: 넷플릭스

여전히 만인의 첫사랑인 제니퍼 코넬리.


예쁘고 멋지고 청순하고 우아하고 연기까지 잘하는 제니퍼 코넬리의 최근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면?


넷플릭스에서 '설국열차'를 검색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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