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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닭볶음탕 먹어본 외국인 반응

조회수 2020. 3. 6. 1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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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고 싶다

이제는 너무나도 유명해진 K-푸드, 한국 음식.


이런 K-푸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었으니.

출처: '더 셰프쇼'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셰프쇼'.


존 파브로 감독과 로이 최 셰프가 다양한 셰프들을 만나고 요리를 직접 해보는 시리즈다.


로이 최 셰프가 한국인이다 보니 '더 셰프쇼'에선 유독 한국 음식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이런 한국 음식을 맛 본 외국인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까.

출처: '더 셰프쇼'

먼저 로이 최 셰프의 닭볶음탕이다. '더 셰프쇼'에는 '매운 찜닭'으로 표기됐다.


빨간 양념이 돋보이는 닭볶음탕에 갓 지은 쌀밥을 곁들인 이 음식.


외국인들에게는 조금 맵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데.

출처: '더 셰프쇼'
야, 맛있네요. 진짜 맛있어요, 로이. 닭고기도 완벽해요."

호평일색이다. (뿌듯)

출처: '더 셰프쇼'

밥이 더 당기는 맛, 알지 알지 뭔지 알지.


심지어 존 파브로는 김치까지 찾았다.

출처: '더 셰프쇼'
최소 배우신 분

다음은 로이 최 셰프의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먹어볼 차례.

출처: '더 셰프쇼'
돌솥에 담긴 따끈따끈한 김치볶음밥을 호호 불어 먹으면?!
출처: '더 셰프쇼'
와, 진짜 맛있어요. 그동안 먹어 온 볶음밥이 아니에요. 쫀득하면서 바삭해요."
출처: '더 셰프쇼'

갈비찜으로 정점을 찍어보자.


갈비찜에 대해 같은 한국인 셰프인 데이비드 장은 '싫어할 사람이 없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과연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출처: '더 셰프쇼'

표정이 다 말해줬다고 한다.

이번엔 데이비드 장 셰프의 음식을 맛보려고 한다.


그가 먼저 선보일 한국 음식은 바로 미역국.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끓이는 방법과는 사뭇 다르다.


어릴 때 미역의 미끌미끌한 식감이 싫었다면서 새롭게 해석한 미역국을 선보인 것이다.

출처: '더 셰프쇼'

소꼬리로 낸 육수에 가다랑어를 넣고 갈색 버터에 버무린 마늘과 양파, 시금치를 넣어주는 아주 색다른 레시피다.


긴장된 순간, 외국인이 미역의 그 미끌한 식감을 좋아할까.

훌륭해요!"
출처: '더 셰프쇼'
다른 음식 조리 중에도 미역국 들고 다니는 존 파브로.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미역국과 마찬가지로 새롭게 재해석된 보쌈이다.


보통 우리는 김치에 수육을 싸 먹지만 데이비드 장 셰프는 색다르게 해석해봤다.

출처: '더 셰프쇼'

삶은 양배추와 수박무로 만든 피클, 그리고 훈제 삼겹살을 올렸다.

출처: '더 셰프쇼'
말이 안 나오는 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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