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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째 의문점 투성이라는 스페인 소녀 살인사건

정말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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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안에 넷플 읽기]

11월 13일. 스페인 알카세르에서 세 소녀가 실종됐다.


그중 딸 미리암이 밤늦까지 돌아오지 않자 국가 헌병대에 신고한 아버지 페르난도.


당시 근무 중이던 경사는 페르난도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24시간 지나지 않으면 실종 신고를 못 해요."(국가 헌병대 경사)

결국 밤새 홀로 집 주변을 찾아다녀야 했던 페르난도.

다음 날 아침, 세 소녀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그날 오후 수색팀이 편성됐다. 발렌시아 전역에서 수색이 이뤄졌지만, 그 어떤 것도 발견하지 못 했다.

목격자가 나타났다.


자신의 집 창문에 서서 소녀들이 하얀 차에 타는 걸 봤다는 목격자.

4명의 남자였어요. 그들이 문을 열었고 소녀들의 뒤에 탔어요."(목격자)

그리고 세 명의 소녀가 실종된 지 75일 후.


그들이 발견된 곳은 토우스 댐 근처에서였다. 차디찬 시신으로 발견된 소녀들.

첫 번째 용의자가 특정됐다.


시신이 발견된 현장 근처에서 의문의 종잇조각이 발견된 것이다.


그 종이는 사회 보장 서류. 인적사항이 적혀 있었다.


이름은 엔리케 안글레스. 1966년 7월 25일생. 발렌시아 라페 병원에서 성병 치료를 받은 적이 있으며, 조현병을 앓는 환자였다.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엔리케 안글레스의 취조가 시작됐다.


처음엔 자신이 소녀들을 죽였다고 털어놨다가, 형 안토니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엔리케.


자신의 사회 보장 서류를 당시 형 안토니오에게 빌려줬었다는 것이다.(이로 인해 이틀 후 엔리케는 무혐의로 석방된다)

이틀 후 새로운 용의자가 나타났다. 앞서 언급된 엔리케, 안토니오 형제와 함께 살았던 미겔 리카르트다.


미겔 리카르트는 사건 당일 안토니오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소녀들을 차에 태웠다고 밝혔다.


실제로 목격자가 언급한 차량과 일치한 미겔의 차.

미겔 리카르트는 4차 진술을 통해 범죄 사실을 털어놨다.


안토니오가 욤바이에 있는 오두막으로 소녀들을 데려가, 강간하고 죽였다는 것.


그리고 자신은 시신을 매장하는 것을 도왔다는 미겔 리카르트.


범죄를 저지른 안토니오는 이미 도주 후 자취를 감춘 상태여서, 미겔 리카르트만 징역형을 선고받게 되었다.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여기까지가 초기 수사 과정.


하지만 피해자 중 한 명인 미리암의 아버지, 페르난도는 이 수사에 의문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우선 실제 찾아본 결과, 범행이 일어난 오두막에는 유죄로 인정할 만한 그 어떤 생물학적 증거가 없었다는 것.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왜 하필 그곳에 사회 보장 서류가 떨어졌으며, 바람이 몰아치는 산간 지역에서 어떻게 세 달이나 종잇조각이 얌전히 놓여 있을 수 있냐는 것.


왜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사가 급하게 종결되었냐는 것 등등.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서명만 하면 되는 진술이 있어요. 다른 사람이 쓴 거죠."(페르난도)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대신 페르난도는 안토니오가 그저 누군가로부터 조작된 용의자라고 확신했다.


이렇게 주장하고 다니면서 수상한 사람들로부터 위협도 당했다는 페르난도.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어느날 세 대의 차량이 그의 차를 포위하더니 길 밖으로 밀어내려고 했다는 것이다.

출처'알카세르 살인사건'

과연 그날 페르난도를 위협했던 이들을 누구였을까. 그들은 세 소녀의 사건과 연관이 있는 걸까?


사건이 발생한지 어언 30년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진범은 따로 있다고 주장하는 페르난도.


그의 이야기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알카세르 살인 사건'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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