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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올리는]

공개 직후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던 그 작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다.

전설처럼 내려오는 영물을 지키기 위한 수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

판타지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천사와 악마의 대립이라던가, 걸 크러시 매력 폭발하는 캐릭터들이 '워리어 넌:신의 뜻대로' 입소문을 만들어낸 일등공신이다.

특히! 이 작품을 보고 주인공 에이바에게 빠졌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극 중 에이바는 사지마비로 평생을 누워만 있다가 죽음을 맞이한 인물.

하지만 신성한 영물이 그의 몸속에 들어오면서 부활, 심지어는 다시 걸을 수 있게 된 인물이다.

그야말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셈이니 얼마나 신이 날까.

그래서 자신에게 주어진 '신성한 임무'를 거부한 채 남자도 만나고, 데이트도 하고, 클럽도 가고~

못해 본 거 다 해보고 싶은 10대 소녀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워리어 넌:신의 뜻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이렇게 예쁘기까지 하니 에이바한테 안 빠질 수가 있나.

매력적인 에이바 캐릭터를 완성해 낸 배우는 알바 바프티스타. 아직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한 신인 배우다.

아직 신인인데... 그런데 왜 이렇게 낯이 익을까.

그 이유, 알바 바프티스타를 보면 떠오르는 연예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즉, 닮은꼴이 꽤나 많은 편.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연예인은 바로 엘렌 페이지다.

영화 '인셉션'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엘렌 페이지. 알바 바프티스타를 보면 엘렌 페이지의 인상이 많이 난다.

특히 엘렌 페이지의 어렸을 때 모습과 비교해보면 정말 많이 닮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알바...? 누가 봐도 알바 바프티스타인데? (ㅎㅎㅎㅎ)

닮은꼴로 거론되는 또 다른 배우는 제니퍼 로렌스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제니퍼 로렌스.

이런 제니퍼 로렌스와 알바 바프티스타는 얼굴형, 전체적인 분위기 적인 면에서 많이 닮아 있다.

진짜 언뜻 보면 제니퍼 로렌스인 줄 알았을 것 같은...

국내 팬들에게 '용엄마'라고 불리는 에밀리아 클라크의 얼굴도 찾아볼 수 있다.

이밖에도 알리시아 비칸데르, 나탈리 포트만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엘리트들'의 마리아 페드라사 등도 닮은꼴 연예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모아놓고 보니 예쁜 연예인들만 골라 닮았네...

그만큼 뛰어난 미모 자랑하는 알바 바프티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