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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성동일의 글로벌 개딸들

아이고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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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의 상상]

이런 상상 어떨까. '응답하라' 시리즈의 성동일 아빠와 글로벌 '개딸'들이 맞붙는 상상.


H.O.T. 토니만 보는 시원이도, 신촌의 욕쟁이 나정이도, 공부는 잘했지만 성격이 불같았던 보라도, 공부는 못 했지만 발랄했던 덕선이까지 모두 겪었던 아빠 성동일.


만약 성동일 아빠라면, 지금부터 소개할 글로벌 개딸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재미로 상상해 보는 시간, 에디터N의 상상. 이번엔 '응답하라' 성동일의 글로벌 개딸들이다.

출처'응답하라 1988'
좋다 좋아
(다소 거칠 수 있지만 그저 재미로 봐 주시길...ㅎㅎㅎ)
# 분노 조절 못 하는 딸

출처'지랄발광 17세'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17세 네이딘(헤일리 스타인펠드).


심지어 분노 조절도 잘 하지 못 한다. 엄마한테 혼 좀 났다고 차를 훔쳐 달아날 정도니까.


이처럼 불같은 성질의 딸, 네이딘. '응답하라' 성동일이라면 이 상황에서 이렇게 말해줬을 것이다.

출처'응답하라 1997'
저 아이는 도사견이다, 도사견. 저 아이는 타이슨이랑 물어뜯기 대회 해도 이길 것이야!"
# 형제 자매와 싸우는 딸

출처'지랄발광 17세'

그런 딸이 형제 자매와 싸우기까지 하면 어떨까. 오빠 데리언(블레이크 제너)과 마주치기만 하면 싸우는 네이딘.

오빠는 그저 자기 생각뿐이잖아. 오빠는 자기밖에 몰라."

만약 싸우는 모습을 '응답하라' 성동일이 발견했다면, 이렇게 소리쳤을 것이다.

출처'응답하라 1988'
제발 하루만이라도 조용히 살자! 이 성동일의 소원이야!"
# 다소 입이 거친 딸

출처'더체스 다이어리'

이번엔 다소 입이 거친 딸 올리브(케이티 번)가 등판했다. 친구들한테 거친 말을 했다가 엄마가 학교로 소환된 상황.


그래놓고 하는 말이... 엄마한테 배운 입담(?) 덕분이란다.


이럴 때 힘차게 등장해 주시는 '응답하라' 성동일 아빠!

출처'응답하라 1994'
말하는 것을 봐라. 아, 정말로 저 욕쟁이 소녀!"
# 거짓말하다가 들켰을 때

출처'아빠를 찾습니다'

엄마를 속인 블랑카(나탈리아 코로나도)의 경우도 볼까. 그것도 친구와 함께 짜고서 말이다.


자전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 엄마가 자전거 타는 걸 허락하지 않자, 엄마 몰래 아빠 대역 배우를 구한 것이다.


만약 성동일을 상대로 거짓말을 했다면? 그것도 친구랑 둘이서 편 먹고 아버지를 속인 거였다면?

출처'응답하라 1997'
이것들 눈을 딱 맞추는 걸 보니 짠 것이구나? 깜빡하면 속아 넘어갈 뻔했네. 여기 장례식장이지, 잘됐구나. 여기서 너희의 합동 제사를 지내버릴 것이다."
깜짝!

이 같은 살벌한 경고가 쏟아질 수 있으니, 절대 아빠에게 거짓말은 하지 말 것. 글로벌 개딸들이여 꼭,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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