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감독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를 만들면

조회수 2020. 12. 18. 13: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그린홈에 어서오세요

[넷플신작근황]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이 작품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이응복 감독이 연출한 작품들이라는 것.


로맨스물에서도 스펙터클하고 웅장한 연출들로 사랑을 받았던 그 이응복 감독이 이번엔 넷플릭스를 만났다.


바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서.


어느날 인간이 괴물로 변해버린 세상에 대한 이야기 '스위트홈', 드디어 오늘 만나볼 수 있다.

# 스위트홈

출처: 넷플릭스
스위트홈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는 가족을 잃고 이사한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찾아온 이웃 주민이 괴물로 변하는 것을 목격하고, 뜻밖에 위기 상황을 맞게 된다.

내재된 욕망으로 인해 인간이 괴물로 변해버리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린홈 아파트 주민들의 사투가 담긴 작품 '스위트홈'. 스펙터클하고 리얼한 비주얼을 위해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였다. '도깨비'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할리우드와 국내를 대표하는 특수효과 팀들이 뭉쳤다.

출연진도 신선하다. 배우 송강,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 등이 활약했다.

구분: 시리즈
장르: 판타지, 호러
공개일: 12월 18일

# 런 온

출처: 런 온
런 온
탄탄한 배경의 부모를 둔 덕분에 무언가를 열망해본 적 없던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임시완)과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절대 기죽지 않는 성격의 영화 변역가 오미주(신세경)가 우연한 만남을 반복한다.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던 이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서로를 사랑해 나가는 이야기.

3년 만에 로맨스물을 맡게 된 임시완과 사이다 캐릭터로 돌아온 신세경이 만났다. 최수영과 강태오도 긴장감 넘치는 쌍방향 로맨스로 호흡을 맞춘다.

구분: 시리즈
장르: 로맨스
공개일: 스트리밍 중

# 색, 계

출처: 색, 계
색, 계
항일 운동에 가담한 배우 왕치아즈(탕웨이)는 어느 날 친일파 제거 임무를 맡게 된다.

이에 친일파의 핵심 인물인 이(양조위)를 제거하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그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 두 사람. 과연 왕치아즈는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이를 제거하라는 임무에 성공할 수 있을까.

중화권을 대표하는 두 배우 양조위, 탕웨이가 호흡을 맞춘 작품 '색, 계'다.

구분: 영화
장르: 멜로, 스릴러
공개일: 12월 21일

#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출처: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판의 미로
이곳은 내전으로 피폐해진 1940년대 스페인. 어린 오필리아(이바나 바케로)는 어느 날 숲속에서 숨겨진 미로를 발견한다.

그곳에서 만난 신화 속 인물 파우누스(더그 존스)는 오필리아가 사실은 지하 왕국의 공주 모안나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러면서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 세 가지 임무를 수행해야만 다시 지하 왕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는데...

인간 세계를 떠나 지하 왕국으로 돌아가기 위한 오필리아의 여정, 과연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판의 미로가 열렸다.

구분: 영화
장르: 판타지
공개일: 12월 21일

# 콩: 스컬 아일랜드

출처: 콩: 스컬 아일랜드
콩 스컬 아일랜드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괴생명체를 쫓던 과학자와 군인들이 탐사에 나선다.

폭풍우를 헤치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을 맞이한 것은 거대한 괴수 콩이다.

콩의 등장과 함께 모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자들은 해골이 뿌려진 황무지에서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한다.

톰 히들스턴, 새뮤얼 L. 잭슨, 브리 라슨 등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구분: 영화
장르: 액션, 어드벤처
공개일: 12월 18일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