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넷플

당신이 알고 있는 프랑스 대표 미남 배우는? 

가스파르 울리엘??

피에르 니네이? 

조금 더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서, 뱅상 카셀?

이 드라마를 본 사람들은 100%...까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90%는 이 배우를 떠올릴 것이다. 

유럽 씹어먹고 한국에서도 누군가의 일상을 파괴하고 있는 '스캄' 프랑스의 주인공, 

막성스 다네 포벨! 

'스캄 프랑스' 시즌3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중 엘리오트를 연기한 배우다. 

뤼카 앞에 턱하니 나타난 오묘한 전학생인 엘리오트. 어느 순간 훅 들어와 매력 뚝뚝 흘리는데 어느 누가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까. 

섹시한데 대형견 느낌의 사랑스러움까지 가지고 있는 엘리오트 역으로 배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막성스 다네 포벨. 

'스캄 프랑스'에 이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 무비인 '볼드모트 오리진The House of Gaunt: Lord Voldemort Origins)에 젊은 볼드모트 역으로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볼드모트 오리진'은 비영리를 조건으로 제작되는 단편영화화다.  

점점 배우로도 입지를 다져가는 중인 막성스 다네 포벨. 

그런데 말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예전부터 종종 한국의 흔적이 발견되곤 했다는데?? 

화보 사진에 위치 정보 서울?! 

'스캄 프랑스'가 정식으로 국내 공개 되기 전인 2018년 사진. 이 사진을 찍은 곳은 서울 이태원이다. 

이 사진을 찍은 곳은 서울 강남. 

40도의 폭염에 다운재킷 사진을 찍었던 이 사진을 찍은 곳도 서울이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직전인 올 초에도 한국에 왔었던 막성스.

단 한 작품으로 여심 사로잡은 막성스 다네 포벨. 다시 한국에서도 일하는 그의 모습 기대하며, '스캄 프랑스' 복습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