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에 박사학위 두 개인 미국 천재 소녀

조회수 2020. 2. 23.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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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애슐리에게 너무 어려운 그것

15살에 박사학위 두개를 딴 천재가 있다?? 

영특한 머리와 교육열 넘치는 엄마, 본인의 노력까지 갖춘 공학 천재를 소개한다.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내 소개를 할게.

난 최연소로 박사학위를 땄고, 얼마 전에 제트 추진 연구소에 취직했어.

NASA에서 쓸 로봇을 만들 거야."
이름은 애슐리 가르시아. 나이 15세. 국적 미국. 

생후 4개월에 말을 시작했고, 8살에 정부에서 NASA 지원금을 삭감했다는 사실에 우울해했으며, 9살에 대학에 입학한 어마무시한 천재다.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제트 추진 연구소에 취직해 엄마 곁을 떠나 캘리포니아의 삼촌 집에서 지내게 된 애슐리.  

굉장히 신나하는 영락없는 15살 ...이 긴 한데, 이 소녀. 일반적인(?) 15살과는 조금 다르다.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9살에 대학에 입학해 정작 10대들이 하는 모든 것들을 겪어보지 않은 애슐리. 


예를 들자면, 키스파티가 있었다는 친구의 말에...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키스 파티 좋지~
혀를 넣어서 휘젓는 거야.

...네 스타일은 어때?
자세히 말해봐!"
음... 누가봐도 키스 안해봤고요...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여자아이들끼리 모여 서로 매니큐어도 발라주고,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는 걸스나이트. 

처음으로 또래 소녀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애슐리가 유대감 형성을 위해 던지는 질문은...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가장 좋아하는 비활성 기체는?"
애슐리, 그거 아니야...ㅠㅠ

이렇게 어딘가 달라도 단단히(?) 다른 애슐리에게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생겼으니...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바로, 키스를 해보는 것. 


그것도 미식 축구 코치인 삼촌이 담당하고 있는 팀의 태드와! 


태드가 어떤 사람이냐면...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애슐리한테 접근하지 말랬는데 내가 틀렸다."

"그럼 애슐리한테 접근할까요?"

"아니! 데이트를 하든 말든..."

"데이트하고 차버리라는 거군요!"
이런 남자임.
운동은 잘하지만, 사고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일자무식의 사나이.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흡사 겁에 질린 자라)

태드는 '키스 분위기'인 줄 알고 훅 들이댔던 애슐리를 극렬 거부한 적도 있고...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심지어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해 온 여자친구까지 있는데...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답도 없는 짝사랑을 시작하게 된 15세 소녀 애슐리. 


공학에는 천재인 애슐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출처: 넷플릭스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

또래와는 조금 다른 삶, 다른 사고를 하고 있지만 마음 만은 여전히 소녀인 애슐리. 


그의 사랑스러운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애슐리 가르시아의 팽창우주'를 검색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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