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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억 원의 사나이가 된 예능 뽀시래기 배우

조회수 2020. 11. 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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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와 부캐의 갭차이에 앓아 눕는다

[1분 넷플 TMI]

까칠한 것 같은데 의외로 세심하고, 되게 냉정할 것 같은데 의외로 잔정이 많다.


여자 주인공 챙기고, 여자 주인공의 할머니도 챙기고, 여자 주인공의 첫사랑(정확히는 대행)도 챙기고, 심지어 여자 주인공의 첫사랑의 친구들까지 다 챙기느라 쉴 틈이 없는 남자.


연봉 2억 원에 보너스 15억 원이라는 능력 있는 남자 '스타트업'의 한지평.

출처: '스타트업'

이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살리는 배우 김선호 때문에 요즘 아주 심장이 남아나질 않는다.


외모는 한지평의 모습을 하고, 반전으로 귀여움까지 폭발한다는 본체 김선호. 그의 사소한 정보들을 통해 본체의 매력에도 흠뻑 빠져볼 차례다.

예뽀라는 별명이 있다

세상 귀여운 '예뽀'라는 별명을 가진 김선호. 예뽀, 풀어서 예능 뽀시래기다.


이는 지난해 고정 멤버로 합류한 예능 '1박 2일'에서 얻은 별명. 아무래도 첫 고정 예능이다 보니, 예능 초보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속 어른 남자 한지평과는 사뭇 다른 본체 김선호의 허당미. 그 갭차이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드니, 조심하시길.

어버이날이 생일이다

김선호는 특별한 날에 태어났다. 1986년 5월 8일, 어버이날이 생일이다.


그래서 자신의 생일과 함께 어버이날을 챙기기도 한다.


"다들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나요?"라는 멘트로 어버이날을 같이 기념한 2016년 생일처럼.

양쪽 볼에 보조개가 있다

웃는 얼굴이 예쁜 김선호. 특히나 환하게 미소 지으면 생기는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다.


기본적으로 양쪽 볼에 두 개의 보조개가 있고, 입꼬리에도 생길 때가 있다. 표정에 따라 보조개의 모양이 조금씩 달라진다.


어쨌든 확실한 건 연예계 보조개 미남 대열에 이름을 올릴 법한 예쁜 보조개라는 것. 스스로도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는 매력 포인트라고 한다.

30대에 교복을 입었다

출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때는 2018년. 김선호는 33살에 고등학생 교복을 입었다.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과거 장면을 촬영하면서다.


당시 차분하게 내린 머리로 한층 어려 보이는 비주얼을 선보인 김선호.

출처: '으라차차 와이키키2'

늘 기타를 메고 다니고, 가수를 꿈꾸는 음악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했었다.

논산 육군 훈련소 조교 출신이다

스윗한 눈빛과 미소의 김선호이지만, 의외로 강인한 반전 이력이 있다.


바로 논산 육군 훈련소 조교 출신이라는 것.


심지어 분대장 교육 과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1등 상까지 받았다는 이력이 공개되기도 했다.

춤을 추면 종이인형이 된다

김선호는 춤으로 종이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8년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공약으로 엑소의 '으르렁' 춤을 선보이면서다.


당시 큰 웃음을 선사한 김선호의 댄스 실력. 춤추는 모습이 꼭 종이인형이 흔들리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시청자들이 종이인형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영상이 공개된 후 김선호는 SNS에 "최선을 다했지만 춤으로 물의를...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추후엔 종이인형 별명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종이인형을 직접 찍어 올리더니 "이젠 나도 웃게 된다"고 말한 김선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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