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曰 "2019년은 한 마디로.."

조회수 2019. 12. 31.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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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2019년은??
2019, 바이!
2020, 하이!
출처: The Swoon

이렇게 2019년도 떠나가는구나. 여러분들에게 2019년은 어떤 한 해 였는지? 행복했던 한 해? 최악의 한 해? 


올 한 해 넷플릭스 회원들을 웃기고 울렸던 스타들에게 2019년은 어떤 해였을까. 2019년의 끝자락인 오늘 함께 들어보자. 

출처: The Swoon
설렘의 해
(수지)

올 한 해 '배가본드'로 큰 사랑 받은데 이어 영화 '백두산'까지 개봉한 수지. 


작품들이 공개될 날을 기다리며 설렘 가득한 2019년을 보냈다. 

출처: The Swoon
오 마이 갓!
(주지훈)

주지훈의 2019년은 한마디로 '오 마이 갓!' God이 아니라 Gat이다. '킹덤'의 히트상품 갓! 


"저희 킹덤 갓이 굉장히 감사하게도 열풍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지훈) 

출처: The Swoon
전력질주!
(이승기)

올 해 '범인은 바로 너2'와 '배가본드'로 넷플릭스 회원을 만났던 이승기. 


이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 촬영까지, 말 그대로 '전력질주'한 한 해였다. 

출처: The Swoon
재정비
(배두나)

'킹덤'과 '페르소나'까지 올해 넷플릭스 화제작 두 편에 출연한 배두나. 그에게 2019년은 '재정비'의 한 해 였다고. 설명을 들어보자. 


"헌것을 교체도 하고 고치기도 하고, 보완도 하고 수리도 하고..." (배두나)  

출처: The Swoon
희망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으로 뻔뻔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 


손예진에게 올 해는 다음 해를 기다리게 되고, 설레게 되고, 어떤 일이 있을까 희망하게 되는 해였다고. 

출처: The Swoon
소민영 컨티뉴
(박민영)

올 해도 소처럼 열심히 달린 박민영이다.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2', '그녀의 사생활'을 선보인 박민영, 내년에도 '소민영'을 기대해도 되겠지?

출처: The Swoon
히말라야 정상
(강하늘)

이보다 정확한 표현이 또 있을까. 


전역 후 복귀작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대로 귀환을 알렸으니, 그에게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는가!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니, 2020년은 더욱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다. 

출처: The Swoon
다사다난
(유재석)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본캐 유재석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부캐인 트로트 신동 유산슬로까지 활동했던 MC유. 


"바빴지만 웃을 일도 많았고 행복한 일도 많았던 해가 2019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출처: The swoon
등산
(송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뭇 여성들 마음 설레게 한 신예 송강. 그가 2019년을 '등산'이라 표현한 이유는 이러했다. 


"주연이라는 높은 벽을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면서 성장하게 된 것 같아요."

출처: The Swoon
마라톤
(김종민)

세대교체 빠른 예능판에서 롱런하고 있는 김종민. 그에게는 2019년이 결승점으로 가기위해 노력하는 마라톤과 같은 해였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들어보자. 


"여러분도 열심히, 2020년에도 많이 뛰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많은 스타들의 이야기는 위 영상에서!
2020년에도 꿀 같은 영상 넘치는 The Swoon으로 만납시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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