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曰 "2019년은 한 마디로.."
2019, 바이!
2020, 하이!
이렇게 2019년도 떠나가는구나. 여러분들에게 2019년은 어떤 한 해 였는지? 행복했던 한 해? 최악의 한 해?
올 한 해 넷플릭스 회원들을 웃기고 울렸던 스타들에게 2019년은 어떤 해였을까. 2019년의 끝자락인 오늘 함께 들어보자.
설렘의 해
(수지)
올 한 해 '배가본드'로 큰 사랑 받은데 이어 영화 '백두산'까지 개봉한 수지.
작품들이 공개될 날을 기다리며 설렘 가득한 2019년을 보냈다.
오 마이 갓!
(주지훈)
주지훈의 2019년은 한마디로 '오 마이 갓!' God이 아니라 Gat이다. '킹덤'의 히트상품 갓!
"저희 킹덤 갓이 굉장히 감사하게도 열풍을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주지훈)
전력질주!
(이승기)
올 해 '범인은 바로 너2'와 '배가본드'로 넷플릭스 회원을 만났던 이승기.
이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 촬영까지, 말 그대로 '전력질주'한 한 해였다.
재정비
(배두나)
'킹덤'과 '페르소나'까지 올해 넷플릭스 화제작 두 편에 출연한 배두나. 그에게 2019년은 '재정비'의 한 해 였다고. 설명을 들어보자.
"헌것을 교체도 하고 고치기도 하고, 보완도 하고 수리도 하고..." (배두나)
희망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으로 뻔뻔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
손예진에게 올 해는 다음 해를 기다리게 되고, 설레게 되고, 어떤 일이 있을까 희망하게 되는 해였다고.
소민영 컨티뉴
(박민영)
올 해도 소처럼 열심히 달린 박민영이다.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2', '그녀의 사생활'을 선보인 박민영, 내년에도 '소민영'을 기대해도 되겠지?
히말라야 정상
(강하늘)
이보다 정확한 표현이 또 있을까.
전역 후 복귀작 '동백꽃 필 무렵'으로 제대로 귀환을 알렸으니, 그에게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는가!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니, 2020년은 더욱 성공적인 한 해가 될 것 같은 예감이다.
다사다난
(유재석)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본캐 유재석으로 활동하며 동시에 부캐인 트로트 신동 유산슬로까지 활동했던 MC유.
"바빴지만 웃을 일도 많았고 행복한 일도 많았던 해가 2019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등산
(송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뭇 여성들 마음 설레게 한 신예 송강. 그가 2019년을 '등산'이라 표현한 이유는 이러했다.
"주연이라는 높은 벽을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면서 성장하게 된 것 같아요."
마라톤
(김종민)
세대교체 빠른 예능판에서 롱런하고 있는 김종민. 그에게는 2019년이 결승점으로 가기위해 노력하는 마라톤과 같은 해였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말을 들어보자.
"여러분도 열심히, 2020년에도 많이 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