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중에 제일 잘 입는다는 미국 중딩 #OOTD

조회수 2020. 7. 23.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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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일상 #소통 #좋아요

여기 깔맞춤부터 액세서리까지 엣지를 잊지 않는 투머치 룩을 즐겨 입는 미국 중딩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꾸안꾸'는 없다. 꾸민 티가 팍팍 나야 옷 입는 맛이 난다는 사람들은 주목!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베이비시터 클럽' 클로디아 키시(모모나 타마다)가 전수한다. 눈에 안 띌 수가 없는 화려한 OOTD 노하우를.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깔맞춤은 기본

옷 잘 입는 사람들이 입 모아 말하는 첫 번째 패션 노하우. 바로 깔맞춤이다.


클로디아는 주로 옷 색깔에 맞춰 액세서리를 매치해 통일감을 줬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핑크색과 초록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해서 입었다면, 비슷한 색 조합인 수박 액세서리를 매치하고.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스웨터 색과 재질에 맞춰 귀걸이를 착용하는 식이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비단 깔맞춤에만 국한되지 않고, 패턴 맞춤으로 응용하는 센스.


바지와 반다나의 비슷한 패턴에 주목하자.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이번엔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하얀 셔츠를 레오파드로 돋보이게 코디했는데.

레오파드로 맞춤 공식을 소화했다.

티셔츠와 헤어 액세서리의 패턴 맞춤 센스가 빛나는 룩.

#돌려입기 신공

이렇게 맞춤까지 해가면서 옷을 잘 입으려면, 먼저 옷이 많아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할 텐데.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물론 클로디아가 옷이 많은 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매번 새 옷을 입는 건 또 아니다.


돌려입기 신공을 발휘하기도 한다는 것.


그중에서도 최애하는 아이템은 빨간 바지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첫 등장 장면에서 입고 나왔던 이 루즈한 핏의 바지.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이렇게 화려한 스웨터에 매치하기도 했고.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하얀 티셔츠에도 매치하는 등 꽤나 자주 입고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여기서 하나 더.


상하의를 따로 매치하는 신공도 발휘한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이렇게 상하의가 세트였던 체크 투피스는..


(이와중에 반다나 깔맞춤 센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체크 바지만 따로 사랑스러운 꽃패턴의 블라우스와 매치할 수도 있다고.

#아이라인도 패션이다

비교적 자유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미국 중딩답게 클로디아는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클로디아가 신경 써서 입은 룩 중 하나.

오늘 난 아주 세련된 옷을 입었다.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스타일로. 너무 예쁘다."(클로디아)

포인트는 단연 원피스 카라, 귀걸이와 깔맞춤한 하얀 아이라인이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클로디아가 중요한 전시회에서 선보였던 룩에서도 아이라인이 포인트다.


여기서는 데님과 색감을 통일한 하늘색 아이라인을 선보였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가장 화려했던 패션 중 하나였던 하객룩.


옷과 색을 맞춘 형광핑크색 아이라인으로 포인트. 시선을 확 잡아끈다.

#핼러윈 무도회룩 추천

하객룩이 저 정도인데 무도회룩은 얼마나 독특했을까.


할머니 미미가 가장 예쁜 옷이라고 입이 마르게 칭찬했던 패션, 만나보자.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거울에 비친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클로디아가 선택한 의상은 가발까지 매치해 완벽하게 선보인 세련된 투피스였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무심한듯 시크한 느낌으로다가 다가오는 핼러윈에 한 번 도전해볼 만한 룩.

(저렇게 잘 소화할 수만 있다면 ㅠㅠㅠㅠㅠㅠ)

#여름캠프에서 돋보이는 방법

그런데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일 수 없는 상황도 있지 않은가.


예를 들어 단체복을 입는 여름캠프에 갔을 때와 같이.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엣지)

그럴 때 클로디아에게 좋은 노하우가 있다고 하는데.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하나, 티셔츠 밑단을 묶어서 입는다. 손 쉽게 엣지를 살릴 수 있는 방법.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둘, 묶는 게 어렵다면 바지 안에 넣어 입어도 좋다.

출처: '베이비시터 클럽'

셋, 헤어 액세서리에 힘을 빡! 주자.


이렇게 한다면 당신의 OOTD도 언제 어디서나 클로디아처럼 패셔너블해질 수 있다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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