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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팔로워가 증가하고 있다는 이 배우들. SNS 팔로워가 무려 기본 천만 단위다.

핸드폰 바탕화면에 박제하고 싶은 남친짤의 교과서가 있는가 하면, 저 세상 유쾌함으로 완성한 의외의 개그감을 선보이는 배우도 있다. 또 알고 싶었던 드라마 비하인드까지 모두 공개해 준다고 한다.

팔로우할 수밖에 없는 이들의 매력, 한 번 만나볼까?

이 배우의 SNS를 팔로우하면 심심할 틈이 없다. 활동이 매우 활발한 편이라는 것.

귀여운 댕댕이와 굿모닝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굿나잇 인사도 빼먹지 않고 챙기는 남자. 바로 박서준이다.

현재 박서준의 SNS 팔로워 수는 1510만 명. 아무나 쉽게 못 한다는 1000만 팔로워는 '이태원 클라쓰'가 방송될 당시 가뿐하게 넘겼다.

그도 그런 것이 인형옷 입고 바닥에 쓰러졌던 새로이 사장님이 사실은..

이렇게 꼼지락대고 장꾸스럽게 대기 중이었다는 비하인드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니까.

'이태원 클라쓰' 파급력은 종영 후에도 이어지면서 박서준은 단시간에 1500만 팔로워도 돌파했다는 사실.

게다가 월드스타 친구들과의 단체사진을 보여주기까지 하고.

센스 있는 사복 패션도 아낌없이 공개하니. 같은 남자들도 옷 입는 데 참고하기 좋은 박서준의 SNS라 하겠다.

사소한 일상부터 드라마 비하인드까지 활발히 소통하는 박서준. 피드를 넘기다 보면 정말 시간이 훅훅 간다니까?

이번에는 남친짤의 교과서라는 이 남자.

이렇게 등만 보여줘도 훈훈.

살짝 가려도 훈훈한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1210만 팔로워를 보유한 남주혁이다. '치즈인더트랩'부터 '하백의 신부'까지 꾸준히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을 받더니, '안시성' 개봉 당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렇게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비결 중 하나, 훈훈한 남친짤 이다. 

특히나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 속 캐릭터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의 남친짤 제조도 가능하다는 사실.

귀여운 연하남 은택이가 현실로 튀어나오면?

잔망스러운 남친이 된다.

최고 존엄한 신 하백이가 현실로 튀어나오면?

이렇게 세련된 느낌의 남친이 되고.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기운을 가진 남친짤도 기대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한문교사 홍인표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어쩌면 갓 쓴 남친짤이 탄생할 수도 있는 순간이랄까?

이 세상 것이 아닌 유쾌함으로 무려 1370만 명을 웃겨주고 있는 배우도 있다.

피드를 내리다 보면 의외의 개그감에 놀란다는 이 배우. 웃다 보면 잇몸 악건성 만든다는 지창욱이다.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었을 만큼 대륙의 인기도 두터운 지창욱.

일찌감치 1000만 팔로워를 넘어섰는데, SNS에서만큼은 개그에 진심이 되는 반전이 팔로우 버튼을 누르게 하는 매력이 아닐까.

이렇게 남다른 텐션으로 종영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다 웃는데 혼자 진지하다는 굉장히 우아한 몸동작도 만나볼 수 있으니까.

게다가 놀러가서도 개그 콩트 하나쯤은 꼭 짠다는 것.

이쯤 되면 지창욱이 또 어떤 콩트로 웃겨줄지 궁금해서 팔로우하게 된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1640만 명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피드도 있다. 바로 작년 3월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이종석의 계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기점으로 잠시 '군백기'를 갖고 있는 이종석.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들이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일찌감치 1000만 팔로워를 달성했던 배우.

1년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하게 요즘에도 팔로워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게다가 이종석이 입대 전 심경을 밝힌 이 게시물의 좋아요 수만 무려 286만 개라는 사실.

그동안의 행보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종석의 피드.

복습, 또 복습하며 함께 돌아올 날을 기다려 볼까?

이제 팔로워 20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는 이민호의 SNS 계정.

'더 킹: 영원의 군주' 촬영이 시작되기 전 1000명을 넘어서더니, 방송 후까지 무려 2배 가까이 불어난 셈이다.

현재 19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민호의 계정엔 그만큼 다채로운 콘텐츠가 많다.

특히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할 비하인드도 아낌없이 푸시는 황제폐하.

이렇게 정태을(김고은)의 알콩달콩한 이 장면은..

더 아련한 비하인드가 있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요즘같이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는 때에는 이민호 SNS로 랜션 여행도 떠날 수 있다는 사실.

이민호와 함께 파리 에텔탑도 보고 올 수 있고.

로마의 거리도 함께 걸 수 있으니까.

보는 것만으로도 안구개안, 힐링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팔로우하지 않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