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강이다, 기사 안 내리면.." 목숨 건 협박

조회수 2021. 4. 23.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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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지난 2월 한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함소원에겐 자신의 목숨도 협박의 수단인가보다.


기자에게 전화걸어 "기사를 내려달라"며  떼를 쓰더니,


맘대로 되지 않자 "죽을거다"라고 협박한다.



출처: 사진=텐아시아
대화법을 모르시는 듯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함소원이 이른바

생명을 담보로 기사 삭제를 요구했던 일을 소개하며

지난 2월 함소원과 한 기자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을 들어보니, 함소원이 한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한강에 와 있다며 기사 삭제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함소원은 "기사를 삭제해달라" 요구했고 기자가 "어떤 이유냐"고 묻자 "제가 죽을거거든요"라며 섬뜩한 답변을 내놨다.



함소원은 계속해서 자신이 한강에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을 그만 둘거다"라며 


"기사를 지워달라", "내 이름을 언급하지도 마라" 등 


비슷한 얘기를 계속해서 외치듯이 쏟아냈다. 


함소원은 "원칙보다 더 중요한게 뭔지 아세요? 


생명이에요"라며 목숨을 담보로 하는듯한 발언으로 


기자를 당황케 했다.


출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진짜... 그러지 마세요ㅠㅠ
이와 같은 함소원의 행동은 한두 번이 아닌 것으로 전해진다.

연예부 기자들의 말에 따르면 함소원이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걸고 기사를 내려달라고 하소연한다고..


더 이해하기 힘든건 함소원이 내려달라는 기사들을 살펴보면,


허위 사실도 아니고, 대부분 기자가 함소원을 공격하려는 내용도 담겨있지 않다.


그런 기사들을 목숨까지 담보로 내려달라는 이유가 뭘까?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출처: 사진=텐아시아
"나 연예인 안 해"
또 분명 지난 2월에는 "연예계를 은퇴할거니

더이상 기사를 쓰지 말아달라"고 말했던 함소원이

바로 다음달에 TV 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아니 쫌 ㅠㅠㅠ


연예인으로서 살아가기가 힘들고,


자신의 이름이 기사에 오르는 것이 싫다고 말해놓고


또다시 방송에 출연하는 건 어떤 의미일까...


출처: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정말 알 수가 없다
현재 함소원은 '논란 대회'가 있다면 우승을 할 정도로

많은 논란에 휩싸이고 있지만

속 시원한 해명은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팬들을 이용한 여론 조작 의혹,


숙명여대 차석 입학에 대한 의혹 등이


새롭게 제시되는 가운데



함소원은 황급히 제주도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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