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한 달 동안? '집콕'에 진심인 아이돌
조회수 2021. 4. 6. 17:06 수정
"한 달 동안 집에서 안 나갔어요"
가수 강다니엘이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 달 동안 집에서 안 나간 적도 있었다”고 고백한다.
아니, 왜?!
해맑
강다니엘은 “평소 혼자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며
한 달 동안 집밖에 나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한 달 동안 집밖에 나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
강다니엘은 집에 있을 때 뭘 하냐는 질문에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본다”면서
“특히 다큐멘터리가 재미있는 게 많이 나오더라”며
의외의 취향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한다.
친구도 온라인으로
“쉬고 있을 때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온다고 하면
그냥 컴퓨터로 만나자고 말한다”
“친구들이 왔다 가면 청소도 해야 하니 번거롭더라”며
‘모태 집돌이’다운 속마음을 밝힌다.
그냥 컴퓨터로 만나자고 말한다”
“친구들이 왔다 가면 청소도 해야 하니 번거롭더라”며
‘모태 집돌이’다운 속마음을 밝힌다.
이 시국에 참된 청년
평소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 러버’임을 밝힌 강다니엘은
“맥주, 위스키를 즐겨 마신다”며 “(안주를 먹으면)
속이 불편해 안주 없이 술만 마신다”
“주량은 그때그때 다르다”고 전해 의외의
‘찐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의외의 매력이 철철~
강다니엘 얘기 더 듣고싶죠?
강다니엘이 밝히는 집돌이표 솔직 토크는
오늘(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오늘(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덕질을 위한 이른 귀가 권장
한편,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를
발표하고 컴백한 강다니엘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그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힘들었던 시기를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은퇴까지 고민"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장애로 힘들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제작년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한꺼번에 와서 삶의 의욕이 없었다.
식욕은 물론 생존 욕구를 상실했다.
살아가는 목적의식이 없어졌다.
마치 안 죽으려고 사는 것 같았다.
악순환으로 우울증이 심화됐다"고 털어놨다.
회상하며 "제작년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한꺼번에 와서 삶의 의욕이 없었다.
식욕은 물론 생존 욕구를 상실했다.
살아가는 목적의식이 없어졌다.
마치 안 죽으려고 사는 것 같았다.
악순환으로 우울증이 심화됐다"고 털어놨다.
정말 속상해
이후 강다니엘은 다른 가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고 힘을 얻었다며
"그때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며 자극을 받았다.
원래는 은퇴까지 결심했었는데
나도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의 신곡이 어두웠던 이유
신곡 '파라노이아'(PARANOIA)를 발표한 강다니엘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직접 신곡의 가사를 썼다.
그래서 가사 내용이 너무 어둡다"고 밝혔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며
직접 신곡의 가사를 썼다.
그래서 가사 내용이 너무 어둡다"고 밝혔다.
멋진 다크니엘
힘들었던 시기를 음악으로 승화시켜
멋진 퍼포먼스로 표현한 강다니엘.
멋진 퍼포먼스로 표현한 강다니엘.
넘넘 대단하고 멋지다!
앞으로는 행복만 하기
아픈 상처는 훌훌 털어버리기
다니티와 약속해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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