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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앤디가 밝힌 신화 불화설

조회수 2021. 3. 30. 15: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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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


SBS ‘동상이몽2'에 전진과 앤디가 출연해


신화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출처: 텐아시아
"쌓이고 쌓였다"
앤디는

“신화 멤버 여섯 명이 비슷한 성격인 것 같다.

슬픈 이야기를 잘 안 한다.

그걸 계속 이끌려고 발버둥치고.

안고 계속 간다.

쌓이고 쌓이다 보니 할 타이밍을

놓치는 게 있다”고 털어놨다.
그럴 수 있지
출처: 텐아시아
"대화가 필요해"
전진은

“초반에는 우리가 자라온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며 멤버들을 알아갔다.

그런데 나이가 조금씩 차고,

철이 드는 거 같다고 생각하면서부터

대화가 없어졌다.

깊은 이야기, 힘든 이야기를 하면

이 형이 걱정하지 않을까 이런 것들 때문에

서로 안 했다”고 말했다.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죠
출처: SBS '동상이몽2'
전진의 찰떡 비유
또 전진은

“연습생 때부터 24년이 넘었다.

담아두고 있던 게 터진 거다.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해결 잘 됐고, 더 끈끈해졌다.

부부로 따지면 신혼 때로 다시 온 느낌”

이라고 말했다.
신혼부부 느낌으로~
출처: 김동완 유튜브 채널 캡처
단톡방에 들어온 김동완
전진은

“단체 대화방에 김동완이 오랜만에 들어왔다.

확실한 계획이 생기면 먼저 알려드리겠다.

공연 너무 하고 싶다. 기대가 된다”라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백년해로 하세요
출처: 에릭 인스타그램
깨어나라 '신화창조'
앞서 에릭은 "잠자고 있던 진짜 신화창조가

깨어나면 일어나는 일들"이라면서

김동완과 불화를 풀었다고 밝혔다.


에릭은 앞서 김동완이 6년 전부터 


단체 채팅방에서 나갔고, 


본인 역시 3개월 전에 단체 채팅방에서 


나갔다고 전하면서 멤버간 갈등과 


불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럴리가 없어
출처: 텐아시아
신화창조 덕분에 화해했어요^^
에릭은

"이렇게 빨리 정리, 진정 시키고

단합될 줄 몰랐다"며

"앞으로 우리끼리 비교하고,

잘잘못 따지며 싸우지 말고,

이 에너지로 신화와 신화창조를

지키기 위해 싸우자"고 팬들에게

고마움과 모든 공을 돌렸다.
싸우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거죠


또 "서로의 이미지, 자존심, 모두 


신화를 위해 내려 놓고 대화에 나서준 


동완이 고맙고, 둘의 싸움 중재해준 동생들, 


그리고 멤버들 고맙다"며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다 '신화 위기'란 소식 듣고 


발벗고 달려와 순식간에 상황 정리시켜 버린 


'신창'(신화창조)들, 진짜 대단하다. 


너희가 짱먹어라"라고 치켜 세웠다.


장수돌 답게 팬들도 장수팬
출처: 텐아시아
해체설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신화 멤버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한 번쯤은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다.
출처: 텐아시아
작은 해프닝
서로 가슴 아픈 공개 저격이 있었지만

작은 해프닝으로 담아두기!
출처: 신화컴퍼니
"우리는 신화입니다"
앞으로도 최장수돌의 자리를

지켜주세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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