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생각 있냐는 함소원 질문에 진화가 한 말
조회수 2021. 3. 24. 16:17 수정
함소원의 돌직구 질문에 진화의 대답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중인 함소원♥진화 부부.
최근 두 사람의 파경설로 인해
떠들썩하다.
집 나간 진화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아빠를 찾고 우는 혜정이를 달했다.
곧 스케줄 시간이 다가와 진화에게
급히 전화를 했지만,
부재 중 메시지만 돌아왔다.
아빠를 찾고 우는 혜정이를 달했다.
곧 스케줄 시간이 다가와 진화에게
급히 전화를 했지만,
부재 중 메시지만 돌아왔다.
함소원은 결국 시어머니 마마에게
혜정이를 부탁하고 스케줄에 임했다.
혜정이와 남겨진 마마는
중국에서 온 전화를 받았다.
내용은 "함소원과 진화의 결별 기사를 봤다"며
두 사람이 잘 지내냐는 것이었다.
마마는 "다 추측하는 거다.
그런 일 없다. 걱정하지마"라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마마 마음 찢어지실 듯...
부부의 대화
스케줄 후 집에 돌아온 함소원은
진화와 둘 만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어색한 기류가 이어지던 중 함소원은
"집 나가니까 좋냐"며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진화와 둘 만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어색한 기류가 이어지던 중 함소원은
"집 나가니까 좋냐"며
"왜 전화를 받지 않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함소원의 돌직구
그러던 중 함소원은 진화에게
"조금이라도 나랑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조금이라도 나랑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진화의 대답
진화는 이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딱 이말만 할게. 난 지금까지 당신과
결혼한 걸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딱 이말만 할게. 난 지금까지 당신과
결혼한 걸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이어 진화의 화룡점정 한 마디.
"혜정이 잘 키우자는 생각 밖에 없다.
나가서 생각 좀 하려는 거였다.
나도 내 문제점을 고쳐보겠다"
말을 참 성숙하게 잘하네
기분 좋아진 함소원
이를 들은 함소원은 기분이 풀리며
진화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건넸고
부부는 화해 모드로 돌입했다.
진화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건넸고
부부는 화해 모드로 돌입했다.
아....
부부싸움은 뭐다?!
칼로 물 베기다!
앞으로는 걱정 끼치지 말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주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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