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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주석경이 감사감사를 외친 이유는?

조회수 2021. 3. 15.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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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연기도 잘하니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출처: 사진=한지현 SNS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경 역을 맡아 소름 끼치는 악녀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한지현.
욕 하면서
보는 펜트하우스2
출처: 사진=한지현 SNS
한지현은 자신의 SNS에 "'펜트하우스'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제 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 신인이고 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사랑과 관심을 주시니 정말 얼떨떨하고 놀라워요.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라며 기뻐했다.

한지현에 따르면 SNS 팔로워 수가 1만이 안되었는데 '펜트하우스'가 방영된 이후 3달만에 50만이 넘고 지난 3월 9일에 팔로워수가 100만을 넘었다.
연기=
인기
출처: 사진=SBS 제공
시즌2에 더욱 존재감이 강해진 주석경!!
한지현은 '펜트 하우스' 시즌1보다 시즌2에서 더 섬세한 감정처리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한지현이 연기하는 주석경이 등장할 때마다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출처: 사진=한지현 SNS
악녀이지만...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주석경!
주단태와 심수련의 자식 주석경(한지현)-주석훈(김영대) 쌍둥이들. 주석경이 미운 건 사실이나...미모를 부정할 순 없다.
출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펜트2'를 통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한지현
2017년 웹드라마 '소울드라이버'로 데뷔
2018년 웹드라마 '타로맨스, 아 집에 가고싶다'
2019년 JTBC '바람이 분다'

그리고 2020년 SBS '펜트하우스', 2021년 '펜트하우스2'

차근차근 경험치를 올리고 있네요.
출처: 사진=펜트하우스 홈페이지
주석경은 '펜트하우스2'에서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분노를 유발하는데...

시청자가 진짜 열받는다는 건

그만큼

한지현이
한 연기 한다는 거 아닌가?
출처: 사진=한지현 SNS
한 미모, 한 연기 하는 그녀에게 광고계도 관심.
드라마 중간중간에 광고도 찍고 바빠요~
출처: 사진=한지현 SNS
'펜트하우스' 시즌 3까지

밉지만 그녀가 계속 보고 싶네.
본방
사수
출처: 사진=텐아시아
SNS 100만 추카추카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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