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네 번이나 바꾼 여배우
조회수 2021. 3. 12. 10:24 수정
다재다능한 '프로 이직러' 진기주.
2018년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 여배우상을 수상한
진.기.주
미운 부분이 없는 배우
진기주는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예능 등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진기주 좋아하시는 분~?
'유퀴즈'에 나온 진기주
최근 진기주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이직의 기술' 특집에 출연해
놀라운 과거를 털어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이직의 기술' 특집에 출연해
놀라운 과거를 털어놨다.
뭔데?
뭔데?
눈물 연기는 기본에
대학생 역할도 찰떡같이 소화하고
회사 다녀본 듯한 회사원 연기
현직 모델같은 워킹에다가
전문성이 필요한 연기까지
왜 다 잘해????
다 해봤으니까!!
진기주는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 삼성 사원부터
방송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네 번째 도전 만에 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대기업 삼성 사원부터
방송 기자, 슈퍼모델을 거쳐
네 번째 도전 만에 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프로 이직러 진기주
진기주의 어릴적 꿈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기자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제일 첫 번째 직업은 회사원
삼성SDS 컨설턴트에서
공채 사원으로 근무한 진기주.
공채 사원으로 근무한 진기주.
그 경쟁률이 높다던 쓰리스타...
어릴적 꿈도 이뤄봤고요
G1방송의 방송기자[3]로 근무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
경력도 가지고 있다.
초등학교때 가졌던 꿈을 이루다니
긴 기럭지를 살린 직업도 가져봤다
이후 무려 2,600여 명의
경쟁을 뚫고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
경쟁을 뚫고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입상.
이쯤되면
경쟁을 즐기는...
드디어 배우가 됐다
네 번의 이직을 끝으로
배우가 됐다!
배우가 됐다!
정말 대단해요
진기주는 모델 활동을 거쳐
2015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박승현 역,
2016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채령 역할 등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한다.
뭘 해도 될 사람
이처럼 놀라운 이력을 가진 진기주.
한 번 가지기도 힘든 직업을
네 번이나 가진 것이다!
한 번 가지기도 힘든 직업을
네 번이나 가진 것이다!
진기주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가장 불안정적이고 자존감도 많이 깎이고
상처도 가장 많이 받긴 하지만
가장 흥미로워서 좋아요.
가장 잘하고 싶은 일이에요"
가장 잘하고 싶은 일
"네 번의 이직 끝에 배우가 됐는데
하고 싶은 다른 일이 떠오르지 않아요"
이제 제자리를 찾은 그녀
많은 직업들을 끝으로
배우라는 직업에
뿌리를 내렸다.
배우라는 직업에
뿌리를 내렸다.
대 환영
이제야 진짜 적성을 찾은 진기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