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 외치던 소녀의 근황은?

조회수 2021. 3. 4.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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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외치던 배우 김환희
출처: 사진=GQ코리아 제공
누굴까요?
"뭣이 중헌디..." 외치던 그 꼬마가 어느덧 스무살
성인
이네

배우 김환희는 한 남성 패션 매거진이 주목하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스무 살 셀럽'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출처: 사진=SBS 불한당 홈페이지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불한당'에서 이다해의 딸로 데뷔한 김환희.
너무
귀여워
출처: 사진=영화 '곡성' 홈페이지
2016년 나홍진 감독 영화 '곡성'

김환희의 '인생작'

곽도원 딸 '효진'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정말
무서웠어
출처: 사진=김환희 SNS
당시 초등학교 6학년

김환희의 연기력은 이미 '수준급'

영화 '곡성'은 김환희 인생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준 작품이 됐다.
2016년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2011년,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 수상
출처: 사진=나무엑터스 공식 SNS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컸네
출처: 사진=SNS
대학생이 된 김환희.
21학번 한양대 연극영화과 새내기
출처: 사진=불한당 드라마 홈페이지, GQ코리아 제공
어엿한 성인배우로

2막을 열 채비를 마친 김환희.

오는 5월 MBC 새 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로 안방극장 컴백!

"뭣이 중헌디"의 그 소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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