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란 이런거지"..별사랑, '미스트롯2'를 갈아 엎었다
조회수 2021. 2. 20. 13:30 수정
'미스트롯 2' 준결승전에서 별사랑이 1위를 차지한 가운제 최종 결승에 진출
결승전으로 가자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준결승전에서 별사랑이 1위를 차지하며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별사랑 이외에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미스트롯2 결승전 진출자 일부
반전의 주인공은 누구???
점수를 합산한 결과 8위였던 별사랑이 최종 1위!!!
대반전이었다.
총점 1915.1!!
8위 별사랑과 13위 류원정은 태진아의 '동반자'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벼랑 끝 승부를 펼친 두 사람...
결과는 마스터 전원 별사랑을 선택!!
점수는 별사랑 300점, 류원정 0점이었다.
별사랑-류정원 태진아 '동반자' 다만 키 차이가 15cm
반전의 주인공 별사랑은 누구인가.
어린시절부터 음악에 흥미를 가지던 별사랑.
11살에 KBS '열려라 동요 세상'에 참가해 수상하게 되고, 그 이후로 합창단, 밴드 생활을 하기도 했다.
필리핀에서 K트로트 전파중
별사랑은 2017년 싱글앨범 '눈물꽃'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오빠짱이야' 등 앨범을 내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데뷔 앨범 '눈물꽃'
2019년 대한민국 예술 문화 스타대상 신인상도 수상 했다.
"신인상은 평생에 한번"
별사랑(본명:윤정인)의 인스타그램도 한 번 들여다볼까요?
요가,필라테스 8년차 강사
운동
필수
오늘은 섹시하게
장민호, 배일호, 강진, 진성 선배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미모
별사랑의 다음 무대에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망의 결승전 1라운드가 펼쳐지는 ‘미스트롯2’ 는 오는 25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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