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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 얼굴로 차인다고?

조회수 2021. 2. 5. 06: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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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 비주얼의 강동원이 차이는 이유.

출처: CJ엔터테인먼트

강동원
상위 1% 천상계 비주얼의 소유자

얼굴만 봐도 재밌는 청춘스타

2004년,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같은해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

청룡영화제 인기상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

연기력은 물론이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비주얼

그게 바로 강동원이다

출처: 텐아시아

리즈시절 강동원

자비 없는 옆라인...

그런 강동원이 여자친구에게 차인다면

누가 믿겠는가..?

출처: 텐아시아

진짜에요..

강동원은 과거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에게 차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니 도대체 왜?

출처: 텐아시아

이 얼굴을 보고 찰 수 있나..?

강동원(41. 배우)_여친한테 차임

얼굴이 이렇게 꿀잼인데..?

출처: 텐아시아

제가 여친에게 차인 이유는..

"집착과 괴롭힘"

집착과

괴롭힘?!

출처: CJ엔터테인먼트

그게 말이죠...

강동원은 "그 때는 아무것도 몰랐던 때라

집착하고 괴롭혔다"고 밝혔다.

어떻게 괴롭혔는데요?

출처: 텐아시아

잘해준 것 뿐인데...

여자친구가 새로 산 물건을 가지고 있는게 보인다.

그러면 강동원은 "왜 나한테 사달라고 안했어?"

"내가 사주고싶은데... 다음엔 나한테 꼭 말해!"

라고 말했고.

출처: 텐아시아

보고싶어서 그랬어요..

여자친구의 학교가 끝나는 시간에 전화해서

"데리러 갈까? 데리러 가면 안돼?

데리러 가게 해줘"

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한다.

이건 좋은 거 아닌가..?

출처: NEW

하지만 상대가 부담스러워 했다고..

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다^^

너무 저세상 비주얼이라서..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강동원은

여자친구가 회식이 있는 날은

회식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속 집에 데려다주는 바람에

또 차였다고 털어놨다.

출처: NEW

밤길이 위험하잖아..

데려다주는게 왜 부담스럽지?ㅠㅠ

그다지 집착으로 보이지도,

괴롭힘으로 보이지도 않는데..

상대방 입장에서 그의 빛나는 외모 때문에

부담을 느낀 것은 아닐까?

출처: NEW

응, 맞네 맞아

일반적인 잘생김은 아니니까^^

출처: CJ엔터테인먼트

오늘의 결론:너무 잘생겨도 차일 수 있다

하지만 팬들은 영원히 사랑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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