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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젠틀맨을 두고 바람 피운 아내

'킹스맨' 콜린 퍼스의 이혼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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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콜린 퍼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는 명대사로 여심을 뒤흔든 젠틀맨의 상징이기도 하죠.

완벽한 그도 잡지 못한 여자가 있었으니, 바로 아내입니다. 콜린 퍼스는 13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이자 배우자인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결혼 22년 만에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출처리비아 지우지올리 인스타그램

둘의 대변인은 공동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은 헤어졌다. 그들은 친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길 바라며,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콜린 퍼스와 리비아는 1996년 BBC 드라마 ‘노스트로모’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1997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움브리아로 이사했죠. 이탈리아인 아내를 위해 콜린 퍼스는 이탈리아 시민권을 따고, 언어도 배우며, 사랑을 키웠습니다.

행복해보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안타까운 이별로 끝을 맺었는데요. 사실 콜린 퍼스와 리비아의 관계는 예전부터 삐걱댔습니다.

출처리비아 지우지올리 인스타그램

리비아가 자신의 외도 사실을 인정한 후부터죠.

콜린 퍼스 부부는 지난해 3월 성명을 통해 “몇 해 전 콜린과 리비아 부부가 결별을 결정했는데 해당 시기 동안 리비아가 브랜카시아와 내연 관계를 맺었다”며 “이후 부부는 재결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콜린 퍼스와 잠깐 별거했던 기간 중 리비아는 이탈리아의 통신사 안사(Ansa)의 기자인 마르코 브랜카시아와 외도했습니다. 둘은 10대 시절부터 친구였다고 합니다.

출처마르코 브랜카시아

외도 기간은 2015~16년에 11개월 정도입니다. 둘의 관계는 2015년 여름부터 시작됐는데 당시 리비아가 남편과 이혼하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뉴욕, 아이슬란드, 로마, 런던, 프라하 등에서 만났고 심지어 브라질 리우 카니발에도 같이 갔다고 하네요.

출처리우 카니발

서로 사랑한다고 확신했던 브랜카시아는 “언제 콜린에게 사실을 말할 것인지” 물었는데, 리비아가 갑자기 관계를 끊어버렸습니다. 2016년 6월에 헤어졌죠.

이후 콜린 퍼스와 리비아가 재결합한 것에 열받은 브랜카시아는 2016년 9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그녀를 스토킹하고 결혼을 망치겠다고 위협했다고 합니다. 둘에게 해로운 기사를 쓰겠다는 협박도 있었습니다.

출처리비아 지우지올리 인스타그램

그것도 모자라 브랜카시아는 그녀와 함께 한 모든 증거를 콜린 퍼스에게 알렸죠. 기자답게 1년간 꼼꼼하게 모아둔 러브레터, 은밀한 사진, 일기장 등을 콜린 퍼스에게 이메일로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리비아는 스토킹을 당했다며 브랜카시아를 고소했고 그는 지난해 5월 스토킹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외도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게 된 것이죠.

출처리비아 지우지올리 인스타그램

논쟁 끝에 리비아는 지난해 7월 브랜카시아에 대한 형사 고발을 철회하는 개인 합의에 동의했습니다.

출처리비아 지우지올리 인스타그램

불륜 사건 이후에도 콜린 퍼스는 아내와의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킹스맨’의 해리처럼 끝까지 매너를 지켰다고 하네요. 그러나 사건의 파문으로 아내와 사이가 멀어지게 됐고 결국 이혼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리비아 지우지올리 인스타그램
빈둥빈둥

섹시한 매력으로 무장한 콜린 퍼스를 두고 외도를 한 리비아 지우지올리. 그녀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네요.

멋진 연기로 많은 팬을 기쁘게 했던 콜린 퍼스. 이별의 아픔을 딛고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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