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페스티벌 스타일링
조회수 2017. 4. 28. 15:53 수정
UMF, 월디페, 레인보우 아일랜드 등 굵직굵직한 뮤직 페스티벌들이 다가오고 있어! 뮤직 페스티벌하면 패션이 빠질 수 없잖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페스티벌룩을 살펴보자!
에스닉한 무드가 묻어나는 원피스에 플로피햇을 매치에 뜨거운 햇빛도 무섭지 않은 페스티벌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때?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글레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하면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패셔너블한 느낌을 낼 수 있어. 낮은 굽으로 장시간 공연을 즐기기에도 부담 없지~~
일 년에 몇 번 없는 페스티벌인 만큼 과감한 노출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짦은 브라탑에 숏 데님팬츠으로 자유분방함이 돋보이는 패션 완성! 색색의 꽃을 엮은 화관은 긴 머리에도 짧은 머리에도 너무 잘 어울리네.
드레시한 무드의 점프수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야. 새빨간 립 컬러에 상반되는 블루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어~~
한국에도 잘 알려진 패션 블로거 아미송과 다니송 자매는 볼드한 프레임의 선글라스에 프린지 장식의 크로스백으로 센스 넘치는 페스티벌 룩을 연출했네. 함께 가는 친구와 미리 스타일링 컨셉을 맞추고 오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지?
디스트로이드진, 일명 찢청도 페스티벌 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기에 딱이야.
쨍한 컬러의 체크 패턴 셔츠에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보는 건 어때? 과하지 않게 멋스러워 페스티벌은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
맘껏 즐기기 위한 날인데 액세서리 스타일링도 평소보다 조금은 과감해도 좋겠지? 블링블링 빛나는 메탈 액세서리를 여러 개 레이어드하니 시크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룩이 완성되었어.
매년 돌아오는 청청패션의 유행도 놓칠 수 없겠지. 짧은 데님 브라탑에 데님 팬츠로 열심히 가꿔온 몸매를 시원하게 자랑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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