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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주의! 겨울 아우터 뽀송뽀송하게 오래 입기

조회수 2017. 12. 12. 15: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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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우터 똑똑하게 관리하고 오래~오래 입자!

모두 추운 겨울 잘 보내고 있니?


오늘은 한파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겨울 아우터를 뽀송~뽀송하게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관리법을 알려줄게!

첫 번째는 패딩 관리법이야!
오리털 파카나 패딩류는 겉 소재가 주로 면이나 합성섬유로 되어 있어 손세탁을 할 수 있어!

오염이 된 부분에 물 세제를 이용해 살~살 문질러주고 보관할 때는 완전하게 말린 뒤 막내기나 손으로 두드려서 볼륨을 살려주고, 털이 한쪽으로 뭉치지 않게 돌돌 말아줘~
두 번째는 코트!
코트는 액체 세제와 식초를 사용해 얼룩진 부분에만 살살 두드려줘!

만약 드라이클리닝을 맡겼다면 비닐 대신 커버나 천을 씌워 보관해야 소재의 손상이 덜 간다는 걸 잊지마!
세 번째는 스웨이드 소재의 아우터!
스웨이드는 물이나 불에 약하기 때문에 솔을 사용해 한 방향으로 살짝 쓸어 먼지를 제거해줘.

작은 오염은 지우개로 지우고, 오염이 심할 경우는 샴푸를 물에 조금 풀어 솔로 쓸어줘.

여기서 빨리 말린다고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지야!
네 번재는 천연 가죽~
천연 가죽은 가죽 크림 또는 바나나 껍질로 표면을 문지르며 닦아줘.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충분히 말린 뒤,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털어내고 암모니아 용액으로 두드리듯 닦아주면 해결~
마지막은 모피~!
모피는 비와 눈에 약해.
만약 물이 묻었을 때는 마른 수건을 사용해
모피 결 방향으로 두드려서 닦아줘.

보관할 때는 부직포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제품이 손상됐을 때는 즉시 전문 업체에 맡겨 손질하는 것을 추천!
출처: giphy.com
비싼 겨울 아우터 한번 입고 버리지 말고
똑똑하게 관리해서 오래오래 새옷처럼 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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