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그, 시추..얼굴이 눌린 개들의 슬픈 사연

조회수 2018. 5. 25. 17: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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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이 부른 단두종 개들의 고통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TV를 보는데 옆에서 잘 자고 있던

강아지 ‘뿌꾸’가 갑자기

숨을 헐떡이더랍니다.


2분 정도 호흡곤란을 겪던 뿌꾸는

가슴 쪽을 만져주자

다행히 숨을 쉬기 시작했습니다.

뿌꾸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눈 주변이 눈물범벅이 됐고
몸에 힘이 풀려있었어요


이런 ‘단두종 증후군’ 때문에

단두종 개들은

항상 위험을 감수하며

살아가야 하죠.



그런데!




모든 단두종들이 그런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단두종 증후군을 나타내는 아이들을  번식에 적용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단두종을 다 없애야 된다는 것도 굉장히 잔인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런 질병을 계속 유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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