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집 어떻게, 왜 꾸미고 사나요?

조회수 2018. 4. 2. 15: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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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살아도 꾸미고 살 수 없냐는 취재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집들이 언젠가 이사해야할 전월세 집이랍니다.

잠깐 살아도 꾸미고 살 수 없냐는 취재의뢰가 들어와 예쁜 전월세 집 인테리어로 SNS에 소문난 사람들을 찾아가봤습니다.


Q. 또 떠날 텐데 아깝지 않을까요?

회사원 상만씨는 한옥을 리모델링한 전셋집에 살고 있습니다.

집에 맞는 인테리어를 생각하다보니 전통 가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전월세 집 인테리어의 장점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박슬기(36)씨도 월세 집을 예쁘게 꾸몄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시간이 되게 소중한 사람 중 하나에요.
슬기씨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영화관입니다.
연애 안하고 평생 그렇게 혼자 살아도 될 것 같다고 하는데 악담이지요?ㅎㅎ

소품점을 운영하는 이주영(34)씨는 전월세 집을 꾸미는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주영씨는 집을 꾸밀 때 집주인과 마찰을 겪지 않도록 신경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집주인을 만나서 '안돼요' 하시면 과감하게 포기했죠."

이들에게 집은 어떤 의미일까요

여러분의 집은 지금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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