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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이 넘는 못생긴 신발이 유행이라고?

조회수 2018. 4. 19. 0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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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는데 예뻐보이는건 나만그래..? by W Korea
여러분은 요즘 운동화 뭐신으세요?
최근 일명 '어글리 슈즈'라는 못생기고
투박한 신발이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90년대 잡지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럭셔리 하우스의 '청키 스니커즈'들이
헉! 소리나는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비록 텅장에 눈물 흘리는 우리지만,
소장각 뿜뿜인 신발들 눈팅이라도 해볼까요?
루이비통

80년대 농구화 디자인에 루이 비통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탄생한 '아치 라이트'. 어글리 슈즈 시대를 정확히 관통한 뭉툭한 디자인으로 출시하자마자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파스텔 컬러부터 루이 비통 모노그램 패턴이 담긴 스니커즈까지 총 7 종류로 출시되었다.

프라다

코믹북을 콘셉트로 한 18SS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청키 스니커즈! 그래픽 패턴과 한눈에 들어오는 노란색 밑창이 매력적이다. 벨크로 디자인으로 편리함을 강조했다.

디올 옴므

벨라 하디드, 에이셉 라키, 빅 션 등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은 디올 옴므의 18SS 스니커즈. 두툼한 디자인의 러버솔과 화이트 레더, 형광 색의 페브릭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에르메스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에르메스가 제격. 적당한 굽 높이와 에르메스만의 최고급 레더로 만들어진 이 스니커즈는, 신발을 신기 전부터 기분을 좋게 만들 것이다.

어떤가요?
범접할 수 없는 헉! 소리나는 가격들이지만,
그래도 하나쯤 갖고싶은것....
소개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아니어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이런 투박한 스니커즈들을
내놓는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죠?
▼더블유의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Credit

디지털 에디터 우보미

출처 W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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