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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홋카이도에서, 오늘 뭐 먹지?

조회수 2017. 7. 12.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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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본고장 홋카이도, 직접 먹고 온 맛집 이야기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홋카이도 여행을 갈 때마다 무얼 먹을지
고민하는 게 힘들었던 분들을 위해
직접 다녀온 곳 중심으로 추천해드릴게요!
출처: 위시빈 l Risa KIM
노보리베츠에서 온천만 하고 떠나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가이세키를 먹어봐야겠죠~? 그런 마음으로 온천마을의 료칸을 살펴보고 정한 곳이 바로 하나유라.
출처: 위시빈 l Risa KIM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내려가면 기본적으로 한 사람당 이렇게 세팅이 되어 나오고 생선을 구워먹을 수 있는 미니 화로가 나와요. 사진에서 보이는 건 기본 메뉴일 뿐!
출처: 위시빈 l Risa KIM
철판·오코노미야키 마사야. 이름 그대로 철판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가게인데 후라노의 로컬 푸드 오므카레(오므라이스+카레)로 가장 유명해요.
출처: 위시빈 l Risa KIM
카미후라노의 조용한 숲속에 위치한 <펜션 쉐라팡>의 안주인 미카상의 음식 솜씨는 정말로 훌륭해서 저녁과 아침, 두 번의 식사가 이루 말할 수 없이 행복했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출처: 위시빈 l Risa KIM
무엇보다 쉐라팡의 매력은 미카상의 이 맛있는 식사를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출처: 위시빈 l Risa KIM
많은 사람들이 에비동을 추천하는데 전반적으로 튀김요리가 괜찮아요. 엄청 헤비 하지 않고 적당히 바삭바삭하기 때문이죠. 유명한 에비동 말고도 여러 가지 튀김 요리가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드시면 될 듯 싶어요!
출처: 위시빈 l Risa KIM
오타루의 스시야도리에는 수많은 미슐랭 가게들이 있지만 2스타짜리 <쿠키젠>에 못지 않게 퀄리티가 좋은 가게라는 건 분명해요.
출처: 위시빈 l Risa KIM
니조시장에는 <오이소>처럼 유명한 카이센동 전문점들도 있지만 구석구석 돌아보면 맛집들이 은근히 많아서 찾아먹는 재미가 있어요. 해물덮밥인 카이센동부터 시작해서 제철 성게를 얹은 우니동, 연어동 등 다양한 덮밥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출처: 위시빈 l Risa KIM
홋카이도에 갈 때마다 꾸준히 먹는 음식, 그러니까 부산 갈 때마다 돼지국밥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약간 소울푸드처럼 먹는 게 바로 이 스프카레에요. 카레향이 감돌지만 카레와는 다른, 뭔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출처: 위시빈 l Risa KIM
홋카이도 하면 털게, 스프카레, 그리고 징기스칸 아니겠습니까. 여행을 마무리하는 밤에는 징기스칸에 맥주 한 잔 하면서 수다를 떨어야 하는 법! 철판 위에 양파와 대파를 두른 뒤 양고기를 구워 맥주와 함께 먹으면..!!
출처: 위시빈 l Risa KIM
신치토세 공항 구루메 월드에서 육즙 풍부하고 짭조름하게 양념이 배인 부타동에 삿포로 클래식 한 잔을 곁들여 먹어주면 뭔가 시원섭섭한 기분이에요. 든든하게 먹고도 살짝 아쉬움을 남기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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