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예전부터 핫했고 지금까지 핫한

가로수길에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분위기가 캠핑장 온 느낌을 만들어서 신사동에서 캠핑 온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이색적인 맛집이에요! 다양한 난장 세트가 있어서 목살, 삼겹살, 통오징어, 새우 같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요. 특별하게 반합에 라면도 먹을 수 있다고요!

연예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고,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맛도 있고 분위기도 괜찮은 곳이니 꼭 같이 가볼 수 있도록 해요!

타코벨에서만 먹던 나에게는 굉장히 충격으로 다가왔던 곳! 이름에 감성이 들어가는 것처럼 분위기도 그렇고 가게 자체도 예뻐요. 테라스에 나가서 식사를 수도 있어요!

소스와 또띨라는 무한 리필이고 비싼 신사동에서 만원 아래로 식사가 가능한 메뉴도 있어요. 모히또 같은 주류들도 가능하고요.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한 곳!

Tv에도 나오시고 각종 대회에서 1등 한 경력이 있는 분이 운영하는 곳이에요. 그만큼 맛있다는 건 말 안 해도 알겠죠? 티팟 구입뿐만 아니라 원한다면 Tea 관련 강습을 받을 수 있어요.

맛있는 차를 달달하고 맛있는 마카롱, 타르트 같은 다과들을 즐길 수 있고, 무엇보다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니까 꼭 가보도록 해요.

둘러볼 곳도 돌아봤는데, 밖은 덥고 돌아다니기 힘들다면 가야 할 곳이에요. 옛날 만화방처럼 담배 냄새 찌든 후진 곳이 아니라 누구라도 쉬어가고 싶은 곳으로 바뀐 '만화방'!

책장 가득 들어있는 만화책들을 읽을 수 있는 곳이에요! 마약 쿠션이라 불리는 편한 쿠션 위에서 누워서 뒹굴뒹굴하며 쉴 수 있는 마음 편한 곳이니 더운 날 여자 친구랑 고생하지 말고 꼭 가 보도록 해요!

헤어지기 아쉬워서 술 한잔하고 싶다면 색다른 퓨전 막걸리집 한번 가봐요. 동네 동동주 집 같은 곳이 아니라 과일 맛 나는 막걸리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팔아요.

8시 전에는 7~9천 원으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곳이고 흔히 생각하는 토종스러운 안주만 있는 게 아니라 그라탱, 감튀 같이 많은 종류의 안주가 있어서 다양한 먹을 것들이 있는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