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지중해 도시 7
조회수 2017. 6. 9.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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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남들 다 가는 곳만 갈꺼야 ?_?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유럽 느낌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유럽인들의 핫플레이스 휴양지를 모아봤어요!
지중해와 맞닿아있는 페티예는 흔히 알고 있는 터키와는 조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파란 바다와 아기자기한 도시도 정말 멋지지만, 페티예의 포인트는 바로 패러글라이딩! 꼭 한번 해봐요!!
이곳은 석회층으로 이뤄진 파묵칼레의 온천이에요. 온천 위쪽으로는 고대 로마 유적도 자리 잡고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에요!
사프란볼루는 실크로드의 경유지로 큰 번영을 누렸던 곳이에요. 이곳은 오스만 시대의 건축양식을 잘 보존해서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되어 있어요.
낙소스 섬은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가는 길에 자리 잡고 있어요. 낙소스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지만 아름다운 풍경부터 평화로운 분위기까지 휴양지로 정말 딱인 곳이에요!
그리스의 엄청나게 푸르른 해변 사진은 한 번쯤 본적 있죠? 절벽 바로 옆에 새파란 해변이 펼쳐져 있어요. 이곳은 페리로 갈 수 있고 비행기를 타고 떠날 수도 있어요.
이탈리아에서 남부는 꼭 가봐야 해요! 남부 중에서도 아말피 해변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되었다고요. 바다와 맞닿은 파스텔톤의 집들이 얼마나 아름다운데요.
포르투갈에서 정말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바로 여기에요. 리스본에서 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하고, 실제로 많은 유럽인들이 휴양지로 찾는 곳이에요.
에사우이라는 18세기에 유럽과의 무역을 위해 항구를 짓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곳이에요. 카이트 서핑과 윈드서핑의 메카로 불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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