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이렇게 더운 날 밖에서 돌아다니기는 힘들고, 

그렇다고 카페에서 커피만 마시는 건 너무 질리는데..

어디 특이한 카페 없을까요?

여기는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가 선보이는 플래그십 매장이에요. 바나나맛 우유 베이스의 아이스크림, 라테, 쉐이르류를 맛볼 수 있어요! 바나나맛 우유 키링, 에코백, 방향제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판매해요.

이디야 본사에서 운영하는 커피 연구소예요. 매장에 딱 들어서면 원래 알던 이디야랑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도어맨이 있을 정도로 고급스럽고, 일반 이디야에 없는 베이커리류와 커피 메뉴가 다양해요!

여기는 초콜릿 브랜드 길리안에서 오픈한 카페예요. 길리안 초콜릿을 판매할 뿐 아니라, 벨기에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디비스토리는 데코덴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곳인데, DIY 재료를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차린 카페인만큼 재료들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요.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숙명여대 근처에 있는 카페 스테이에서는 커플 팔찌를 만들 수 있어요. 디자인도 재질도 각양각색인 다양한 재료들이 잔뜩 구비되어 있어요. 커피뿐 아니라 세계맥주도 팔기 때문에 밤에는 펍 분위기가 나요!

규방공예를 배울 수 있는 작은 카페예요. 바느질로 조각보나 컵 받침을 만들 수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한국적인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좋아요. 패키지도 판매하기 때문에 구입해서 집에서 해볼 수 있어요.

더위를 심하게 먹어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귀찮을 때, 우리 낮잠 자러 가는 건 어떨까요? 낮잠 카페는 해먹에서 마음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자도 되고, 책을 읽어도 돼요.

약다방 봄동에서는 현재의 기분, 몸 상태, 태어난 달을 말하면 그에 맞는 약차를 줘요. 그렇다고 한약 같은 쓴 맛은 아니고 향이 좋은 부드러운 차예요. 족욕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피로도 풀어봐요~!

친구네 허준은 한의사가 직접 차린 카페지만, 한방 카페의 고즈넉한 분위기보단 조금 더 젊은 분위기인 곳이에요. 다양한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고 건강차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