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숨은 명소 꿀팁
조회수 2017. 4. 15.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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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거 빼고 숨은 곳들만 가져왔다!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세월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동시에 사람 사는 재미가 있는
인천을 소개해줄게요!
트라이볼은 세 개의 그릇 같이 생겼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에요. 트라이볼 건물 아래로 물이 차 있는데 밤이 되면 불빛들을 반사시켜 엄청난 야경을 선사하고 있죠. 밤엔 사람도 없고 산책하기 딱 좋음!
인천 개항장 거리는 일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근대화 시기의 거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요. 일본 여행도 부담된다 하는 사람들은 이 곳에 가서 일본 느낌 물씬 나는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어때요?
개항 박물관은 일제 시대 때 지어진 건물이에요. 원래 일본 제1은행 인천 지점으로 쓰이던 건물이라고 해요.. 세월이 지났는데도 끄떡없어 보이는 게 우리의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렇게 조용하고 재미있는 곳이 없어요! 실내에 있기 때문에 날씨 걱정 없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죠. 연인들에게 강추하는 곳. 왜냐고요? 흐흐흐.. 그건 가보면 알겠죠?
이곳은 대학가답게 맛집이 많은 것은 물론, 가격 또한 대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에 최적화되어 있다고요! 국내 알코올 소비량이 신촌 다음으로 많다고 하네요.
기네스북에 올라갔다고 하면 믿겠어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매장이 들어선 쇼핑몰로 이름을 알린 곳. 안 파는 상품이 없는 이 곳은 인천 사람도 길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어요.
이름부터 익숙한 이 곳은 쇼핑몰, 푸드코트, 영화관, 카페 등 모든 데이트 코스에 필요한 게 다 있어요. 시즌마다 할인 행사도 많이 하고, 주말엔 콘서트도 자주 한다고 하니 인천에 갔다면 꼭 들러보도록 해요!
겐로쿠 우동은 건대에서 이미 유명해져서 인기 맛집이 된 곳이죠. 송도 커넬워크에 입점한 겐로쿠 우동은 식사 시간에 가면 길게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루끄르동 출신의 파티쉐가 정성 들여 만든 디저트를 맛보는 건 어떨까요? 예약하고 먹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이에요. 디저트를 플레이팅까지 해주시니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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