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예쁜 유럽 도시 BEST 11
조회수 2017. 4. 8.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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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진다는 그 곳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인생에서 손꼽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럽의
도시들을 소개해줄게요~!
이름도 생소한 아게다는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유럽풍의 주변 건물로 더욱 돋보이는 형형색색의 우산으로 꾸며진 거리는 마을의 명소예요. 우산 사이로 들어오는 빛과 함께 사진을 찍어봐요~!
바르셀로나의 명소 구엘 공원은 가우디의 건축물이 돋보이는 곳이에요.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만 같다는! 이런 풍경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친퀘 테레 다섯 개의 마을 중 마나롤라와 몬테로쏘는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인상적이어서 더욱 인기 있는 곳이에요.. 휴양을 즐기기에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작은 마을을 느껴봐요!
다양한 색으로 칠해진 건물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운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부라노 섬과 무라노 섬!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흰색 상의에 청바지면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
이탈리아에서 남부를 놓친다면 이탈리아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남부에서도 손꼽히는 포지타노. 절벽 위 모여있는 작은 마을 자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곳이에요.
특유의 시원함이 묻어나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청량한 색감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으면 그 순간만은 광고 모델이 된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루마니아의 시기쇼아라에서는 길에는 돌 들이 그대로 박혀있고, 중세의 붉은 지붕들에 벽면은 알록달록하게 칠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콜마르는 운하를 따라 곳곳에 놓여있는 꽃들로 더욱 동화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는 곳이에요. 파스텔의 색감은 그야말로 최고!
로텐부르크는 작은 도시임에도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 같은 모습에 사랑받고 있는 곳이에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도 알려진 만큼 상점에 다양한 소품들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수도!
노팅힐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런던의 포토벨로 마켓 주변은 파스텔톤의 색과 빈티지한 색감들이 어우러져 있는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에요. 건물도 예쁘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알록달록한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북유럽 항구 도시만의 풍경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페리를 타고 이동해 뤼세피오르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프레이케스톨 펠스튜의 수직절벽도 방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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