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예쁜 유럽 도시 BEST 11

조회수 2017. 4. 8.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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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찍어도 인생사진을 건진다는 그 곳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인생에서 손꼽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럽의 
도시들을 소개해줄게요~!
출처: ⓒflickr_Sergio Miranda
이름도 생소한 아게다는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유럽풍의 주변 건물로 더욱 돋보이는 형형색색의 우산으로 꾸며진 거리는 마을의 명소예요. 우산 사이로 들어오는 빛과 함께 사진을 찍어봐요~!
출처: ⓒflickr_EunHo sung
바르셀로나의 명소 구엘 공원은 가우디의 건축물이 돋보이는 곳이에요.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만 같다는! 이런 풍경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출처: ⓒflickr_Stuart Geiger
친퀘 테레 다섯 개의 마을 중 마나롤라와 몬테로쏘는 푸른 바다와 대비되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인상적이어서 더욱 인기 있는 곳이에요.. 휴양을 즐기기에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작은 마을을 느껴봐요!
출처: ⓒpixabay
다양한 색으로 칠해진 건물과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운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부라노 섬과 무라노 섬!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흰색 상의에 청바지면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
출처: ⓒflickr_Jeremy Weate
이탈리아에서 남부를 놓친다면 이탈리아를 여행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는 남부에서도 손꼽히는 포지타노. 절벽 위 모여있는 작은 마을 자체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곳이에요.
출처: ⓒflickr_David Spender
특유의 시원함이 묻어나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청량한 색감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찍으면 그 순간만은 광고 모델이 된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출처: ⓒNaverblog_guseo01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루마니아의 시기쇼아라에서는 길에는 돌 들이 그대로 박혀있고, 중세의 붉은 지붕들에 벽면은 알록달록하게 칠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출처: ⓒFlickr_Fonzie D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콜마르는 운하를 따라 곳곳에 놓여있는 꽃들로 더욱 동화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는 곳이에요. 파스텔의 색감은 그야말로 최고!
출처: ⓒflickr_Luftphilia
로텐부르크는 작은 도시임에도 아기자기한 동화 마을 같은 모습에 사랑받고 있는 곳이에요.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도 알려진 만큼 상점에 다양한 소품들을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수도!
출처: ⓒflickr_Kyle Taylor
노팅힐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런던의 포토벨로 마켓 주변은 파스텔톤의 색과 빈티지한 색감들이 어우러져 있는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곳이에요. 건물도 예쁘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출처: ⓒflickr_Guillaume Baviere
알록달록한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북유럽 항구 도시만의 풍경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페리를 타고 이동해 뤼세피오르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프레이케스톨 펠스튜의 수직절벽도 방문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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