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진 건지러 가는 유럽도시 BEST 7
조회수 2017. 4. 4.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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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보따리로 쟁여오기 딱! 좋은 유럽 도시들을 소개할게!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여행하고 돌아오면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유럽에서
인생샷 찍기 좋은 도시들을 소개해줄게요!
유럽여행의 상징이자 로망 같은 도시, 파리. 그중에서도 에펠탑이 가득 차게 나온 사진은 프사용으로 딱이죠! 샤요 궁 앞에서 찍으면 마르스 공원에서 찍는 것보다 더 잘 나온다는 사실?!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작품으로 알려진 곳이며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해요. 몬주익 성부터 에스파냐 광장에 있는 마법의 분수에서의 사진은 그야말로 최고!
동화 속의 한 장면이 튀어나온 것 같지 않나요~? 프랑스와 독일의 경계에 있어서 두 나라의 분위기가 섞여있는 신기한 곳이에요! 그래서 건물만 보면 독일의 작은 마을 같기도 해요.
시내에서 찍은 스냅샷들만 봐도 유럽 중세도시로 시간 여행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겨울의 스트라스부르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도 매우 유명해서, 일 년 열두 달 어느 때 가도 좋을 도시인 것 같아요!
체코 하면 프라하를 많이 떠올리지만, 예쁘기로는 체스키 크룸로프가 더 유명해요! 블타바 강이 아름답게 마을 전체를 감싸면서 흐르고, 체스키 크룸로프 성에 올라가면 아기자기한 마을이 한눈에 들어와요!
여기는 체스키 크룸로프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로 가는 다리인데, 은근히 사진이 잘 나와서 좋았던 곳이에요! 여기 말고도 마을 곳곳이 숨은 사진 스팟들로 가득 차 있어요~!
베네치아 도시 자체가 아름답지만 부라노는 진짜.. 세젤예 XD 사진만 3시간도 찍을 수 있는 곳! 사진에 나온 큰길 말고도, 집 사이사이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새로운 사진 스팟들을 찾을 수 있어요!
평범한 집이 이렇게 예쁜 건 반칙이라고 생각해요..! 마주하고 있는 집에서 같은 색을 쓸 수 없어서 알록달록하다고 해요. 제일 좋아하는 색을 찾아서 그 앞에서 맘에 드는 사진을 찍어봐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자 점프샷 배경으로 최고인 파묵칼레! 터키 남쪽 데니즐리에 있는 석회 온천인데, 온통 새하얀 파묵칼레의 모습을 보면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못할 거예요!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한 그리스 산토리니 섬! 신혼여행객들 사이에서 기죽지 말고 우리는 우리의 사진을 남겨봐요!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 산토리니에서 한 달치 프사는 장만해갈 수 있을걸요!?
산토리니 섬의 북쪽에 있는 이아마을은 해질 때가 되면 이렇게 황금빛으로 물든대요. 이아 마을에서 피라마을로 가는 길목에도 예쁜 사진 스팟들이 많으니, 한 군데도 놓치지 말고 야무지게 찍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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