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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마지막 보석, 미얀마

조회수 2017. 3. 15.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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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후의 여행지, 손타지 않은 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아시아 마지막의 보석이라
불리는 미얀마로 떠나볼까요~?
출처: @flickr│Romain Pontida
도시 전체에 수도 없는 금빛 파고다를 보고 있자면, 황금 문명이라고 일컫는 잉카 문명은 저리 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 불교가 국교로 굳건히 인정받고 있는 미얀마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어요.
출처: @flickr│Justin Vidamo
양곤의 중심인 술레 파고다, 세계 불교도들의 성지순례지로 알려진 쉐더공 파고다, 양곤 시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깐도지 호수 등 미얀마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기엔 양곤이 제격이에요.
출처: @flickr│Marc Veraart
인레 호수는 낭쉐라는 도시 근방에 위치해 있어요. 이 호수를 보기 위해 일부러 이 도시를 찾는 여행자들도 적지 않다고 해요. 미얀마 최대의 호수를 보고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출처: @flickr│Clay Gilliland
고양이 사원, 쉐 인떼인 파고다 군 등 이 곳에 있는 유적지들은 전부 보트 트립으로 이루어지는데, 기다란 나무로 만들어진 모터보트 위에 몸을 실으면 수상시장까지 한 번에 구경할 수 있어요!
출처: @flickr│calflier001
미얀마 제2의 도시인 만들레이. 현존하는 미얀마 최대의 성인 만달레이 궁전을 비롯, 전망 좋기로 소문난 만들레이 언덕까지 이곳에 다 모여있어요~!
출처: @flickr│Jason Eppink
만들레이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도시 입장료 $10이 들어요. 시내의 여러 관광지 중 한 곳에서만 지불하면 만들레이 내에 있는 여러 관광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네요. 기간 제한은 없어요!
출처: @flickr│Christopher Michel
세계 3대 불교 유적지이자, 미얀마를 여행하는 가장 큰 이유죠. 미얀마의 고대 수도였던 이 곳에는 3500여 개의 파고다가 자리하고 있어요. 일출과 일몰 시간에 열기구 투어를 한다면 헤어 나올 수 없을걸요!
출처: @flickr│Guillén Pérez
워낙 넓은 지역에 파고다들이 퍼져있기에 이들을 다 둘러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요. 자전거나 마차를 이용해 정말 중요한 아난다 사원, 쉐산도 파고다, 탓빈뉴 사원 등만 보더라도 충분할 거예요!
출처: @flickr│ReflectedSerendipity
문화유산에 별 관심이 안 간다는 사람들에게도, 청아한 남국의 바다 빛깔이 있는 미얀마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죠. 특히 응아빨리 해변은 조용한 분위기로 인해 일찍부터 서양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았어요.
출처: @flickr│Hilton Ngapali Resort & Spa
호불호가 좀 갈리는 포인트긴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에서 한량과도 같은 하루를 보내는 것은 꿈만 같은 일. 이 곳 응아빨리 해변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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