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말고, 솔로들을 위한 국내 여행지

조회수 2017. 3. 14.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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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들을 피해 여행을 떠나보자!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커플끼리가 아닌
조용하게 혼자 여행할 수 있는
그런 곳들로 떠나봐요~!
출처: ⓒ인스타그램_mins309
삼청동, 북촌보다 조용한 익선동을 들어봤나요? 종로3가역에서 쭉 내려오면 찾을 수 있어요.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골목 사이에 위치한 카페 식물이 유명한 곳이에요. 커플들로 붐비기 전에 후딱 가볼까요!
출처: ⓒFacebook_책방 만일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망원동이에요. 혼밥하거나 혼자 시간을 보내기 좋은 책방, 뮤지션이나 작가들의 공방이 늘어나고 있어요. 희귀한 독립출판물을 접할 수 있는 만일책방도 있으니 한 번 들러봐요.
출처: ⓒ인스타그램_cheonjiyeon0
한국 같지 않은 고운 모래 언덕이 있고, 바다와 산을 동시에 느낄 수도 있고, 화려한 낙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태안으로 가볼까요~! 파도 소리와 산속에서 들려오는 새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출처: ⓒ인스타그램_sesame_soo
커플이 아니어도 눈이 즐거운 부여는 어때요? 서동공원 궁남지에서 안압지보다 오래된 역사를 느끼고, 포룡정 가는 길에서 사진도 찍고! 절제된 미를 자랑하는 정림사지 5층 석탑까지!!
출처: ⓒAB-ROAD
선화공주 이야기의 주인공 서동이 왕이 된 나라, 백제의 숨결이 익산에 흐르고 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이죠! 혼자 여유롭게,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백제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출처: ⓒflickr_Republic of Korea
오래된 기와집과 여유 넘치는 풍경의 부촌 함라마을은 익산의 전통을 뽐내기라도 하듯 서 있어요. 한국적인 멋을 간직하고 있는 익산은 한 번쯤 꼭 가봐야겠죠~?
출처: ⓒ네이버블로그_람이
감천문화마을은 이미 너무 유명하죠. 그래서 이젠 닥밭골 행복마을로 떠날 차례예요. 알록달록한 벽화 앞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감성 넘치는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참 좋아요!
출처: ⓒ인스타그램_seunghee0212
동백섬에 가면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도 보고, 해운대까지 이어지는 트래킹 코스를 걸을 수도 있어요. 쉬고 싶으면 쉬고, 걷고 싶으면 걷고, 마음의 여유가 가득한 여행이 될 거예요.
출처: ⓒ블로그_역쟁이투어
영덕 블루로드는 특징이 모두 다른 네 가지 길을 걸으며 숲과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동해와 어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내 옆에 누군가 없어도 바다와 숲이 친구가 되어 주는 곳이죠!
출처: ⓒflickr_Mr.kototo
6.25의 아픈 추억이 있는 장사 해수욕장은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기보다 혼자 조용히 걷기 좋은 곳이에요. 해수욕장을 거닌 후엔 영덕의 자랑 대게로 만든 대게 빵과 대게찜을 놓치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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