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중앙선만 타면 금방 갈 수 있는

남양주시 여행지들을 소개해줄게요!

최초의 자전거 특구답게 팔당댐 자전거 길은 전국의 자전거길 중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어요. 몸만 와도 팔당댐 역 근처에 자전거 대여소에서 대여하면 끝!!

느낌 있는 폐역들과 대부분 평지로 되어 있어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은 자전거 코스, 그리고 맛집, 카페들이 있어서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이에요~!

드라이브할 때 가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는 유명한 카페 겸 식당이에요! 학생에게는 약간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죠!

옆에는 한강이 바로 있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이어져 있어서 걷기에도 좋아요. 밤에는 야경이 로맨틱한 분위기여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추천해요!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에요. 팔당역에서 10km 정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자전거로 타고 오기에 어렵지 않은 곳이죠~

계절이면 계절, 시간 때 별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출사를 많이 올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요.

간이역이었던 능내역은 자전거길 중간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었어요. 사용하지 않는 철교도 자전거길의 일부로 이용되고 있는데, 잘 꾸며놔서 느낌 있는 곳이죠!

그리고 실제 기차를 이용해서 카페를 만들어서 훨씬 예쁜 풍경을 만들어 줘요. 역 입구 의자들은 인생샷 찍기에도 안성맞춤이니깐, 사진 많이 찍어봐요!

이름 한번 들어 봤을 법한 유명한 영화와 드라마들이 찍힌 '영화 촬영 스튜디오'예요. 대박, 히말라야, 별그대 등 수많은 작품들이 만들어진 곳이죠.

다양한 세트장 속에서 각기 다른 색다른 볼거리들이 많이 있다고요! 운이 좋아서 실제로 촬영하는 기간에 가게 된다면 연예인들과 실제 촬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