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의 모든 것, 탄자니아와 잠비아

조회수 2017. 3. 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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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그 원초적인 곳들을 직접 접하다.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로 떠나볼까요?
출처: @Wikipedia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는 보기 힘들 수도 있지만 눈 덮인 산봉우리만큼은 그 어디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곳, 킬리만자로예요!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죠.
출처: @flickr│Yoni Lerner
산 정상부는 매우 춥기도 하고, 자외선도 강하기 때문에 충분한 옷과 장비 준비는 필수! 대부분은 투어 회사를 이용한 트레킹을 이용하는데, 킬리만자로 등반의 경우 함께 동행하는 포터의 역할이 크다고 해요.
출처: @Wikimedia
탄자니아에 오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곳! 초식동물부터 육식동물까지, 정말 다양한 생태계를 뽐내고 있어요. 동물원에서 보던 그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
출처: @Wikimedia
연중 날씨도 비교적 선선한 편. 보통은 3-5월, 10-12월을 제외한 건기 시즌에 여행하고 있는데, 투어를 원하는 분들은 국립공원 근처에 있는 사파리 회사들을 있으니 꼼꼼히 알아보고 가도록 해요~!
출처: @flickr│MongFish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곳, 잔지바르! 하지만 일찍이 좀 안다는 유럽인들과 현지 사람들에게는 인기 신혼여행지로 사랑받아 왔어요. 맑은 바닷속에서 스노클링도 한 껏 즐겨봐요~
출처: @flickr│Samir Luther
잔지바르 섬에서 가장 큰 시가지인 스톤타운은 옛날 잔지바르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탄자니아 본토와는 다르게 이슬람 문화권의 색채가 진한 곳이라고 하니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살펴봐요.
출처: @Wikimedia
탄자니아와 잠비아 사이를 오가는 열차, 타자라! 여행자들에게는 두 국가의 국경을 낭만적으로 넘는 하나의 교통수단! 2박 3일을 꼬박 달리면서 밤하늘의 별들도 구경해봐요.
출처: @Wikimedia
빅토리아 폭포를 현지에서 부르는 이름에는 '천둥 치는 물보라'라는 뜻이 있다고 해요. 그 정도로 그 웅장한 규모에 압도되기 마련.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에 위치해 두 나라의 국경을 자처하고 있어요.
출처: @flickr│SarahDepper
번지점프, 래프팅, 제트보트 등의 액티비티는 이미 유명한 지 오래. 헬기를 이용하여 폭포의 광활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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