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간만에 멋진 곳에서 놀고 싶은데

주머니 사정이 별로일 때를 위해서

비용은 싸게, 허세는 쎄게 부릴 수 있는

가성비킹 핫플을 모아봤어요!

11-14번지는 야외 테라스석에서 종로 청계천 일대 야경이 보이는 분위기 깡패 캐주얼펍이에요.

서울의 펍에서 뉴욕의 찬란한 밤이 부럽지 않은 분위기를 낼 수 있죠.

오늘의 스테이크, 상하이 스테이크, 폭립 스테이크가 단 돈 만 원대! 오늘 분위기 있게 칼질 한 번 하러 가실래요?

쿠킨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파스타를 비롯한 다른 메뉴도 맛있다네요!

랍스터의 만만치 않은 가격에 손을 떨었다면 이태원 랍스터바를 추천해요.

합리적인 가격, 푸짐한 양! 이제 마음껏 자랑해보자구용! 나 랍스터 먹는 사람이야~

마음 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싶다면 홍대 아이콘에서 무제한으로 들이켜요!

단 돈 만 오천 원이면 모든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여러 가지 스시 메뉴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스시에비뉴. 무제한 뷔페이니까 마음껏 먹을 수 있죠!

디너의 경우 17시부터 22시를 말해요! 3천 원으로 생맥주도 무한으로 마실 수 있답니다.

무려 호텔 요리! 게다가 비주얼은 해외 휴양지의 바닷가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요! 소시지, 연어, BLT 세 가지 맛이 들어간 50cm의 어마어마한 샌드위치예요.

50cm 샌드위치와 맥주 두 잔 세트가 단 돈 3만 3천 원이랍니다.

연신내 레스토랑 쟈르디노에서는 만 팔천 원이면 와인이 무제한이랍니다. 분위기 있게 취하고 싶은 날 딱이에요!

헤밍웨이의 "와인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 것이다"라는 명언 한마디 읊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