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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봐도 신비로운 세계 속 비현실적인 장소들

조회수 2016. 4. 9.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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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고도 실제 장소라는 게 믿기지 않을 이곳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을 소개하는
위시빈입니다:)


세계는 넓고, 우리가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움을 간직한 장소들도 많죠!
오늘은 세계 속의 비현실적인 장소들로
떠나볼까요?
출처: flickr | KoiQuestion
출처: flickr | Bernard DUPONT
세노테는 석회암 암반이 함몰되어 지하수가 형성된 형태로 멕시코 유카탄 주와 킨타나오로 주 전역에는 천개 이상의 세노테가 있다고 해요.
출처: flickr | Vicente Villamón
최근에는 멕시코의 관광 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좁고 가파른 동굴로 들어가 세노테를 마주하면 감탄밖에 나오지 않을 거예요:)
출처: flickr | abhisawa
출처: flickr | Kyla Duhamel
미국 내에서는 가장 크고 전 세계 3번째 크기의 온천인 그랜드 프리즈 매틱! 이 온천의 오묘한 색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해요.
출처: flickr | James St. John
마치 무지개가 만든 구멍같은 이 화려한 색감은 색소를 띤 박테리아가 온천 주변부에 서식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정말 신비롭지 않나요?
출처: wikipedia | davebluedevil
출처: flickr | Neeson Hsu
하얗게 보이는 것은 소금도, 눈도 아닌 모래! 미국 뉴멕시코에는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에 가면 산처럼 쌓여있는 하얀 모래를 볼 수 있어요.
출처: flickr | Miguel Vieira
아주 건조한 사막지대인 이곳은 속까지 하얀 모래들로 뒤덮여 있는데요. 끝도 없이 펼쳐진 눈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세요!
출처: flickr | Andrew Lawson
출처: flickr | Andrew Lawson
6월부터 시작해 7월이면 절정을 이루는 라벤더들을 만날 수 있는 루베롱은 프로방스에서도 예쁘기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출처: flickr | decar66
아몬드 꽃잎과, 빨간 양귀비꽃으로 뒤덮일 때도 있지만, 특히 라벤더로 덥혀있을 때 마을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룬답니다! 마음까지 정화되는 보랏빛 향기를 맡아보세요:)
출처: flickr | sergejf
출처: flickr | David Phan
아이슬란드에 갔다면 놓칠 수 없는 위시리스트 중 하나, 얼음 동굴! 푸르다 못해 투명한 이곳에서는 코발트블루, 아쿠아마린 컬러가 뒤섞여 자아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어요.
출처: flickr | sergejf
사계절 내내 열려있지만, 특히 겨울에는 예약을 해야만 만나 볼 수 있는 멋있는 곳이랍니다. 현실인지 아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볼까요?
출처: flickr | Kennosuke Yamaguchi
출처: flickr | ajari
바닥에서 만개하는 사쿠라(벚꽃)가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히츠지야마 공원에는 4월~5월 중 40만 송이의 시바 사쿠라 꽃이 만개한다고 해요.
출처: flickr | TANAKA Juuyoh (田中十洋)
카펫을 촤악 펼쳐 놓은 듯한 핑크색, 하얀색, 마젠타 컬러의 꽃 사이를 걸어보세요! 절로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D
출처: wikimedia | Mario Carvajal
출처: wikimedia | Mario Carvajal
오색찬란한 빛을 뽐내는 콜롬비아의 카노 크리스탈은 6월부터 11월까지 햇볕 쨍한 날씨에 방문하면 화학작용으로 인해 색이 변한 바위와
출처: wikimedia | Mario Carvajal
새빨간 마카레니아 식물과, 태양빛이 어우러져 물 위에 무지개를 띄어놓은 듯한 장관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사진으로만 봐도 가장 아름다운 강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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