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의 연애, 덜 절박한 거 아니냐고?
조회수 2017. 8. 15. 18:00 수정
안 그래도 힘든데 너무하다 너무해! T^T
왜 매일 밥을 혼자 먹냐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는 취준생에게
밥을 누군가와 함께 먹는다는 것조차
부담일 수 있기 때문이죠.
밥을 누군가와 함께 먹는다는 것조차
부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취준생 수인이에게
상큼발랄 잘생긴 연하남 성우가 들이댑니다!
상큼발랄 잘생긴 연하남 성우가 들이댑니다!
툭하면 카*! *톡!
어디냐고 물어대고!!!
어디냐고 물어대고!!!
마주쳤다 하면 밥, 밥, 밥.
성우 너는 왜 이렇게 밥타령이야!
네가 무슨 쿠쿠냐고!!
성우 너는 왜 이렇게 밥타령이야!
네가 무슨 쿠쿠냐고!!
햄버거를 먹다가 난 지금 연애 할
생각 없다며 칼같이 거절도 해보지만..
생각 없다며 칼같이 거절도 해보지만..
맥락없이 튀어나오던 성우가
막상 보이지 않으니
이유 모를 허전함이 밀려듭니다.
그날 밤 마주친 성우와 수인이.
"우리, 술 마실까?"
"우리, 술 마실까?"
취준생 수인이와 연하남 성우,
과연 이들의 연애는 가능할까요?
과연 이들의 연애는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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