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게뭐라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별 일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치기에는

자꾸 궁금한

우리 생활 속 '이것'들에 관한 별책부록

<책, 이게 뭐라고...?!> 인사드립니다.

미생, 직장의 신, 송곳, 프로듀사, 김과장...

뜬금 없이 왠 드라마 리스트냐구요? ^^;;

혹시, 위 드라마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직장인이라면 공감백배~!! 핵.공.감. ^^ 

실제 직장생활에서 있을 법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 더 추가된 직장생활 엿보기~ 출판사편!!

패션 잡지 에디터가 되기를 꿈꿔온 스물다섯 살 여자 ‘고노 에쓰코’의 직장생활을 담은

도서 <교열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로지 패션 잡지만을 탐독하며 편집자의 꿈을 키워온 고노 에쓰코는 종합 출판사 경범사에 입사하지만,

이름이 ‘교열’이라는 단어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교열부에 배치됩니다.

고요한 교열부에서 홀로 패션쇼를 펼치고, 작가 미팅에서 술에 취해 독설을 내뱉는 사고뭉치이지만,

교정교열 업무는 똑 부러지게 해내는데요~!

일을 잘해서 언젠가 잡지 편집부로 가고 말리라는 의지를 불태우던 어느 날!!

잘~~생긴 모델이 나타나는데...

알고 보니 그가 에쓰코의 담당 원고를 쓴 작가 고레나가!

에쓰코는 일과 사랑 모두 잡을 수 있을까요?

에쓰코의 파란만장 직장생활을 담은 도서 <교열걸>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가까운 서점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