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안에 상대를 사로잡는 '나만의 매력' 찾기
걔는 키가 너무 작아.
그 사람은 나이가 많아.
나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
쟤는 얼굴이 커!
나이와 키, 몸무게, 신체 사이즈까지...
외모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숫자’로 구분된다.
하지만 숫자는
‘어떤 상태를 나타내는 기준’일뿐
결코 매력의 척도는 될 수 없다.
살을 뺐다고 해서
‘반드시’ 매력적인 여성이 되는 건 아니니까.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예쁘지 않아도 인기가 많은 사람,
멋진 헤어스타일을 하거나
예쁜 옷을 입지 않아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 ‘나만의 매력’을 가꿀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첫인상 중
좋거나 좋지 않은 요소는 무엇일까?
혹시 지나치게 자신만만한 태도로
오만한 인상을 주고 있는 건 아닌지,
상대의 눈을 보고 말하지 못하는 건 아닌지
생각하고 체크해보자.
또한 나의 첫인상을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려우므로
주위 사람들에게 묻고 확인하며
인상을 좋은 쪽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옷을 예로 들면, 거울 앞에서
여러 색상을 얼굴 주위에 대본다.
가능한 밝고
자연광이 비치는 장소에서 보는 것이 좋다.
또한 그동안 어떤 색상의 옷을 입었을 때
칭찬을 받았는지 생각해 본다면,
퍼스널 컬러를 찾아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칭찬에 능숙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성공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할 수 있고,
이는 곧 매력으로 이어진다.
뻔 한 말일 수 있지만,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무언가에 흥미를 가지며
좋아하는 것을 찾아 몰두할 수 있는 것
즉 좋은 의미로 긴장감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빛나게 하고,
‘나만의 매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남과 비교할 수 없는 나만의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