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준비 어렵지 않아요. 지원 받고 해외로 GO!

조회수 2017. 10. 19.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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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은 정부가 가진 정보와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하고 부처 칸막이를 없애 일을 제대로 하는 정부를 만들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행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정보와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하고
 부처 칸막이를 없애는 정부3.0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K-스타트업 창업지원체계’는 정보의 공유·개방·협력을 통해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맞춤형 창업서비스이죠.

행정자치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 1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3.0 우수사례로 ‘K- 스타트업 창업지원체계’를 보고했습니다.  이날 보고에서 두 기관은 정부3.0 기조에 발맞춰 통합브랜드인 ‘K-스타트업 창업지원 서비스’로 부처 통합 창업정책정보 안내, 정부사업지원 신청·접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K-스타트업’은 정부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다수의 창업 프로그램들을 쉽게 파악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축한 온라인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중소기업청 창업정책 정보뿐만 아니라 7개 부처에서 진행하는 62개 창업지원 사업의 모든 것을 안내하고 있어요. 또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창업기업 지원정책을 창업준비, 실행, 

도약 성장, 글로벌 등 성장단계에 따라
8가지로 분류해 제공합니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대학을 중심으로 사회 전반의 창업 관심을 높이는 ‘대학창업교육체계 구축’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창업교육 및
 창업동아리를 지원하는 ‘창업아카데미’ 

-웹, 콘텐츠, ICT 융합분야 유망 지식서비스창업자를 지원하는 ‘스마트창작터’  

-시니어(40세 이상) 경력자의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시니어 기술창업지원’ 

-창업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창업대학원’


-스포츠 융합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유형의 스포츠산업 창업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창업지원’  

-장애인에게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정부는 각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창업지원사업을 정부3.0 협업으로 ‘K-스타트업’ 단일 브랜드 체계로 통합해 창업정책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는 중소기업청의
 창업정책 정보뿐만 아니라 기관 간 칸막이를 제거해 7개 부처 62개 창업지원 사업정보를 통합 안내하고 있습니다. 창업기업 지원정책을 창업준비→실행→도약·성장→글로벌 등 성장단계에 따라 창업교육, 시설·공간, 멘토링· 컨설팅, 사업화, 정책자금, R&D, 판로·마케팅· 해외진출, 행사·네트워크 등 8가지 범주로 분류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부3.0 서비스 정신에 부합하는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창업자들의 현장 애로와 걸림돌을 제거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입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이외의 창업지원사업도
 K-스타트업을 통해 온라인 신청과 접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이로써 2015년 227만 명이던 방문자 수가  K-스타트업 통합 브랜드 적용 및 서비스 고도화 이후인 2016년에는 289만 명으로 27.3% 급증했고, 홈페이지 이용 후기 등에서 정부의 서비스 개선 노력이 창업자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관 간 창업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단일창구를 통해 제공하는 것은 정부3.0 가치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로, 이와 같은 사례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정부3.0 확산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


정보의 공유·개방·협력을 통해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맞춤형 창업서비스 K-스타트업을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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