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의 '넘사벽' 콘서트 의상들!
조회수 2016. 5. 25. 15:42 수정
지난 5월 6일부터, 8개월 간 110개의 ‘리바이벌(Revival Tour) 투어’ 콘서트가 예정된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디자이너들이 그녀를 위해 만든 화려한 커스텀 드레스를 입은 무대를 감상하시죠! 무대 너머, 백스테이지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노래에 맞는 옷들을 이렇게 정리해뒀군요.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는 셀레나 고메즈를 위한 콘서트 드레스를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그는 이 스케치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셀레나 고메즈의 파워풀한 음악을 사랑한다. 그녀를 위해 디자인할 수 있어 기쁘다.’ 고 전했죠!
이 스케치를 바탕으로 칼의 아뜰리에에서 200시간을 거쳐 오직 셀레나 고메즈만을 위한 드레스가 완성됐답니다. 1만 2천개의 진주와 비즈, 시퀸이 뒤섞인 화려한 실크 머슬린 드레스! 착용샷을 볼까요?
이 스케치를 바탕으로 칼의 아뜰리에에서 200시간을 거쳐 오직 셀레나 고메즈만을 위한 드레스가 완성됐답니다. 1만 2천개의 진주와 비즈, 시퀸이 뒤섞인 화려한 실크 머슬린 드레스! 착용샷을 볼까요?
셀레나는 ‘핸즈 투 마이셀프(Hands to Myself)’를 부르며 이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그녀의 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티안 클라센(Christian Classen)은 칼의 드레스를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부츠와 함께 스타일링했네요!
그리고 데님 재킷과 함께 입은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의 글리터 보디 수트! 반짝이는 조명으로 가득한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이 나는군요!
비오네(Vionnet) 드레스! 보디수트와 가운이 잘 어울리는 그녀. 최고의 드레스들과 월드 투어가 한창이던 그녀에겐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이 몇 개 있었는데요, 애프터 파티에서 모인 클럽에서 올랜도 블룸과의 은밀한 만남이 포착되어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죠. 친구 이상은 아니라며, 시끌벅적한 루머를 부인했지만요!
그리고 캘리포니아 콘서트 도중, 한 열성 팬이 준 쪽지를 받아들자마자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셀레나 고메즈가 당황한 이유는? 쪽지에 ‘저스틴 비버와 결혼해달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기 때문(재결합설도 루머인가보군요?)
그리고 캘리포니아 콘서트 도중, 한 열성 팬이 준 쪽지를 받아들자마자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노래를 이어갔습니다. 셀레나 고메즈가 당황한 이유는? 쪽지에 ‘저스틴 비버와 결혼해달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기 때문(재결합설도 루머인가보군요?)
디자이너 제시카 존스(Jessica Jones)가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만든 커스텀 드레스. 마냥 어린아이처럼 작고 귀여운 그녀도 무대 위 모습이 가장 매력적이죠?
CREDIT
에디터 홍국화
포토 Splash News, Courtesy of Karl Lagerfeld, Instagram of @chriscla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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