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노안으로 변한 이유가 '빨대' 탓?
조회수 2018. 5. 2. 15:17 수정
'노안' 부르는 10가지 나쁜 습관
아무리 값 비싼 안티에이징 크림을 바르고 피부과 시술을 받은들 무슨 소용인가요?
이런 '나쁜 습관'들 때문에 내 얼굴은 급격히 '노안'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나쁜 습관은 이 중 몇개 정도 되는지 체크해 보세요!
1. 빨대로 음료수를 쭉 빨아 먹는다
매일 아침 아이스 커피를 마시는 게 습관인 독자라면 필독. 커피나 주스를 빨대로 '쭉' 빨아 마시는 건 입가의 팔자 주름을 깊게 파이도록 돕는 행동입니다.
피부과 전문의 자넷 프라이스토우스키는 '담배'도 마찬가지라고 얘기합니다. 유리 컵에 음료를 따라 마시는 게 좋겠죠?
피부과 전문의 자넷 프라이스토우스키는 '담배'도 마찬가지라고 얘기합니다. 유리 컵에 음료를 따라 마시는 게 좋겠죠?
2. 눈을 치켜 뜨거나 가늘게 뜬다.
눈을 치켜 올려 뜨거나 가늘게 뜨는 습관이 있다면 미간과 눈가 주름은 따 논 당상입니다.
빨리 자신의 시력에 맞는 렌즈나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빨리 자신의 시력에 맞는 렌즈나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3. 종일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갤 자주 숙인다.
스마트폰을 향해 얼굴을 떨구면 불독처럼 심술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팔자 주름도 심해지고, 입 꼬리도 처집니다. 최악이죠? 이 증상들을 일컬어 '스마트폰 얼굴'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팔자 주름도 심해지고, 입 꼬리도 처집니다. 최악이죠? 이 증상들을 일컬어 '스마트폰 얼굴'이라고 합니다.
4. 자주 턱을 괴고 옆으로 누워 잔다.
턱을 내밀게 되면, 얼굴에 압력이 생깁니다. 우리는 별 생각이 없이 턱을 괴는 것이지만, 얼굴 선이 무너지는 주 원인 중 하나.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마찬가지. 팔자 주름이 깊게 패입니다.
성형 전문의 제임스 C. 마로타는 옆으로 누워 잘 경우 베개에 얼굴이 눌려 피부 장벽이 약해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급격히 저하된다고 경고 했습니다.
성형 전문의 제임스 C. 마로타는 옆으로 누워 잘 경우 베개에 얼굴이 눌려 피부 장벽이 약해져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급격히 저하된다고 경고 했습니다.
5. 집에 오는 즉시 TV 삼매경이다.
TV앞에서 1시간을 보낼 때마다 수명이 22분씩 짧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TV에 몰두할 수록 운동 부족은 당연한 얘기니까요.
1주일에 20시간, 하루에 약 2시간 이상 TV를 보는 성인 남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자 수도 44%나 감소했다고 하네요!
1주일에 20시간, 하루에 약 2시간 이상 TV를 보는 성인 남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자 수도 44%나 감소했다고 하네요!
이 것들 외에도 무심코 하는 습관 중 노안을 부르는 행동들이 더 있다고 하는데, 어떤 건지 알아볼까요?
★못된 습관 더 보러가기 (터치)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