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날려줄 공포, 스릴러 영화 추천작 7

조회수 2017. 7. 17.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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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날려줄 공포,스릴러 영화 best7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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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푹푹 찌는 더위의 공격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면 올해에도 에디터가 추천하는 스릴러, 공포영화의 힘을 빌려 여름의 무더위를 정복해보자.
다코타 패닝의 앳된 모습과 냉소적인 캐릭터가 반전을 이뤘다.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뛰어난 연기 호흡이 돋보인다. 탄탄한 스토리와 반전적인 결말이 충격적.
어머니와 아내의 갑작스러운 자살 후 뉴욕 작은 마을로 이사한 부녀. 거기에서 겪게 되는 미스터리! 피로 써진 메세지, 딸마저 잃을까 불안한 아버지. 그리고 반전.
상당히 자극적이고 잔인한 스릴러 영화로 초보자들은 조심! 잔인하고 끔찍한 장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고어물도 거뜬히 볼 수 있는 상급자들에게 권한다.
의문의 마을에 도착하게 되는데, 마을에 보이는건 온통 밀납인형 뿐. 마을이 밀랍인형들로 가득 채워진 이유가 밝혀지고 6명의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태국의 대표적 공포영화다. 귀신을 직접적으로 등장시키는 정통적 공포영화의 공식을 취하지만, 음향과 편집의 섬세하고 밀도 있는 구성이 신선함을 만들어낸다.
찍은 사진에 알 수 없는 형체를 발견한 주인공. 이후 동창들의 이유 없는 자살이 이어지고, 계속 나타나는 사진의 괴상한 형체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한국 공포영화는 재미없고 시시하다는 편견을 깨줄 수 있는 작품. 욕망과 질투, 허영심 등 인간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스토리의 힘으로 전달하고 있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사는 동생. 어느날 동생 실종 소식에 주인공이 귀향한다. 동생이 신들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동생의 행방불명의 실체를 밝혀간다.
다양한 해석을 가지는 반전, 스릴러 영화다. 복선적 요소와 함께 다양한 추리가 가능하며, 자기만의 해석으로 결말을 맺을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연방보안관 둘이 셔터아일랜드로 간다. 수사중 겪는 사건을 통해 이 정신병원에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맨 인 더 다크는 자극적인 소재의 활용보다는 컴컴한 어둠 속에서 서로를 쫓고 쫓는 심리적 압박감이 주된 공포적 장치로 활용된다.
딸의 희생으로 큰 재산을 보유하게 된 눈 먼 노인의 집을 털려는 셋. 집을 탈출하려는 순간 그들 앞에 서있는 노인. 그리고 드러나는 노인의 비밀과 충격적 반전.
다소 SF 적 요소가 가미된 스릴러, 공포영화. 기존의 전형적인 틀을 깨는 방식으로 새로운 공포를 체험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 신선한 결말이 있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한 아지트에 갇히게 된 주인공. 자신을 구했다는 사람은 이곳 외엔 오염물질에 감염되어 있어 나가면 죽게 될 것이라 하는데…
출처: pixabay
무더위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리고 싶다면 지금 바로 추천작을 만나보자.
[유라이프 유민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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