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몰랐던 외국인들 취향저격 한식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여러분은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빔밥, 불고기, 김치, 갈비 등!
하지만 사람은 많고 취향은 다양한 법!
맛집을 소개해달라는
외국인 친구들이 있다면
꼭 봐야 할 꿀정보!
<친절한 기사단>에 찾아주신
수많은 외국인 분들이 검증한
의외로 외국인 취향인 한식들을
한번 알아볼게요~
가는 곳마다 흥 폭발 공연을 했던
(심지어 떡볶이 집에서도……)
흥부자 스페인 의대생들이
분식집에서 가장 사랑했던 음식은?
그것은
바로 어묵이었습니다!
떡볶이가 아니라는 게 의외네요!
스페인에서도
소주와 함께 팔면 대박 날 아이템이라는!
스페인에 어묵 팔러 가실 분~?
(행복한 뒷모습의 정석)
오로지
방탄소년단을 영접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호주의 ARMY들을 위해 찾았던
방탄소년단 단골 식당!
이곳에서 방탄 파워(?)로
용기를 얻어 덤으로 맛보았던 청국장!
(조마조마)
은 넘나 맛있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청국장을
외국인이 싫어할 거라고 생각한 건
그냥 우리들의 호불호가 심한 음식에 대한
편견이 아니었을까요?
호주에 청국장 팔러 가실 분(?)
조계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프랑스 손님!
수근 단장 찬스로
조계사 내 매점에서
여러 사찰음식을 맛보는데요!
마지막으로 맛본
들깨+미역+옹심이의 환상 조합!
의외의 1등이었다고 합니다!
고소한 국물은
만국이 사랑하는 음식일까요?
쫄깃쫄깃 옹심이의 매력도 한몫한 듯!
마닷과의
눈물의 우정을 보여주었던
예능감 뿜뿜하는 뉴질랜드에서 온 마닷의 절친들!
이 손님들은 참 이것저것 많이 드셨었죠!
(빙어튀김, 떡볶이, 어묵 등등……)
(생빙어도 시식했다는……)
그중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 ‘벤’을
만족시킨 음식이 있었는데!
그것은 의외로 ‘모둠 곱창 구이’의 이 부위!
그것은
바로 소의 심장 ‘염통’입니다!
한국인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담백한 그 맛이 마음에 쏙 든 모양이에요!
이 외에도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음식을 대접했는데요!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면
본인이 불호인 음식이라도
한번 추천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저녁 방송되는
<친절한 기사단> 6회에서는
낙지볶음, 냉면, 매운 갈비찜을
손님들과 함께 흡입 예정이라고 해요!
공항 내
부스 입점 & 리무진 특급 업그레이드된
<친절한 기사단>
오늘 저녁 8시 10분 tv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