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도 몰랐던 외국인들 취향저격 한식들

조회수 2018. 2. 28.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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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여러분은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비빔밥, 불고기, 김치, 갈비 등!

하지만 사람은 많고 취향은 다양한 법!


맛집을 소개해달라는

외국인 친구들이 있다면

꼭 봐야 할 꿀정보!

<친절한 기사단>에 찾아주신

수많은 외국인 분들이 검증한


의외로 외국인 취향인 한식들을

한번 알아볼게요~

가는 곳마다 흥 폭발 공연을 했던

(심지어 떡볶이 집에서도……)


흥부자 스페인 의대생들이

분식집에서 가장 사랑했던 음식은?

그것은

바로 어묵이었습니다!

떡볶이가 아니라는 게 의외네요!


스페인에서도

소주와 함께 팔면 대박 날 아이템이라는!

스페인에 어묵 팔러 가실 분~?

(행복한 뒷모습의 정석)


오로지

방탄소년단을 영접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호주의 ARMY들을 위해 찾았던

방탄소년단 단골 식당!

이곳에서 방탄 파워(?)로

용기를 얻어 덤으로 맛보았던 청국장!

(조마조마)

은 넘나 맛있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청국장을

외국인이 싫어할 거라고 생각한 건

그냥 우리들의 호불호가 심한 음식에 대한

편견이 아니었을까요?

호주에 청국장 팔러 가실 분(?)

조계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프랑스 손님!


수근 단장 찬스로

조계사 내 매점에서

여러 사찰음식을 맛보는데요!


마지막으로 맛본

들깨+미역+옹심이의 환상 조합!

의외의 1등이었다고 합니다!


고소한 국물은

만국이 사랑하는 음식일까요?

쫄깃쫄깃 옹심이의 매력도 한몫한 듯!

마닷과의

눈물의 우정을 보여주었던 

예능감 뿜뿜하는 뉴질랜드에서 온 마닷의 절친들!


이 손님들은 참 이것저것 많이 드셨었죠!

(빙어튀김, 떡볶이, 어묵 등등……)

(생빙어도 시식했다는……)

그중 까다로운 입맛의 소유자 ‘벤’을

만족시킨 음식이 있었는데!

그것은 의외로 ‘모둠 곱창 구이’의 이 부위!

그것은

바로 소의 심장 ‘염통’입니다!


한국인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담백한 그 맛이 마음에 쏙 든 모양이에요!

이 외에도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음식을 대접했는데요!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면

본인이 불호인 음식이라도

한번 추천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저녁 방송되는

<친절한 기사단> 6회에서는

낙지볶음, 냉면, 매운 갈비찜

손님들과 함께 흡입 예정이라고 해요!

공항 내

부스 입점 & 리무진 특급 업그레이드된


<친절한 기사단>

오늘 저녁 8시 1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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