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이민우랑 여진구랑 태국 장사하러 다녀온 썰

조회수 2018. 3. 27.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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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직접 찍은, 3인 셀카 폭탄 대공개!)

안녕 나는 홍석천!


태국 음식점으로 시작해

이태원에서 10개의 레스토랑을 성공시킨

요리사 겸 사업가, 홍사장!

(뿌듯뿌듯 왕뿌듯)




나는 이태원 만큼이나 태국을 아주 좋아해!

그래서 태국 여행을 자주 가곤 하는데!


(결심)


이번에는 태국에서

한번 장사를 해보기로 했어!

근데, 나 혼자가? 누구랑 가지?! 꺄우!




훗. 이 친구야.

나의 10년지기 절친 이민우!


기네스북에도 올라간

신화의 아주 자랑스러운 내 친구!

민우가 함께가기로 했어!




흠.. 근데 장사를 하려면

좀 더 쉽게 부릴 수 있는 아이가 필요한데?




그래서 이 아이를 데려왔어!


뭐, 장사하는 사장 마음으로는

방탄소년단 뷔나~ 워너원 강다니엘

정도는 데리고 왔어야 하는데~


제작진에서 이 아이를 줬어!




와우! 정말 대 만족스러워!


이 아이는 예능이 처음이니까

웃기는 짓을 잘 못할거란 예감이 들어.

그럼 열심히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오지 않을까!?


이렇게 나(홍석천)과 함께,

태국 현지에서 푸드트럭 장사를 하게 될

트리오가 탄생했어!




민우도 처음 본 진구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더라고!?


둘이 뭔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

(내 느낌은 그리고 틀린적이 없어!)




Anyway 태국 현지에서 장사를 하기 위해

나는 이 아이들에게 태국의 맛을

느끼게 해줘야 할 의무감을 느꼈어!


그래서 비행기에서부터,

장사를 하기 직전까지! 정말 많이 맥였단다. (?!)




태국 음식이야 한국에도 많지!

하지만 우린 한국에 있는 태국 음식 말고!

태국 현지인들이 먹는 태국 음식을

만들어 팔아야 하거든!


얼마나 먹였는지.. 민우 표정을 좀 볼래?

이제 그만 먹자고…ㅎㅎㅎㅎ ^^




드디어 내가 주문한 푸드트럭이 도착한 날!




이제 실감이 났어. 여긴 태국이고,

아무도 우리가 연예인인지 모르고.

(물론, 역시 신화는 글로벌하니까

민우는 다 알더라)


나는 오로지 ‘음식’ 맛으로

현지 고객들을 사로잡아야 하니까!

오래간만에 ‘초심’으로 돌아간 기분.


현지의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지.




친한 친구들과 사업을 하면, 도 아니면 모! 

그런데 함께해서 너무 고맙게 느껴진 민&구!



더운 날씨에 지치기도 했지만,

나 조차도 예상하지 못했던

민우와 진구와의

너무나도 즐겁고 소중했던 시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 좋지만,

우리가 놀러갔냐. 


장사하러 갔지!!!






푸드트럭 장사.

안되면 옮기고 안되면 또 옮기고.

휴… 장사가 보통 일이 아니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홍석천 X 이민우 X 여진구의 신선한 조합!




우리들의 태국 푸드트럭 로드트립!

과연 현지에서 먹혔을까?!!!!!




3월 27일 (화) 오늘 밤 11시 

<현지에서 먹힐까?> tvN 첫 방송!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어제 내가 횡설수설 하긴 했는데

첫 방송 3% 넘으면 워너원 밥차 쏜다며... )

우리 푸드트럭 음식이 

현지에서 먹혔을지 잘 모르겠는데 ㅋㅋㅋ


홍석천X이민우X여진구! 우리 세명의 조합!

요상하게 귀엽고 이상하게 진짜 웃겨..

보고있으면 행복해질 대박 케미!


홍석천이 보~장~! 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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